Bireli 2010-08-26 11:32 씨에스 호텔.... 1박 하고 왔습니다. 원래 여기 갈 계획이 없었는데 여행사 실수로 묵게 되었죠.
원래 해녀들이 살던 초가집을 매입해서 개조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닷가에 초가집들이 있고 각각 마당에 작은 자쿠지 풀이 있습니다. 내부는 물론 침대와 에어컨 등 편의시설을 갖추었지만 기본 구조는 원형 그대로라 삐걱거리고 바람도 새고 하지요.
하지만 침실에서 커튼만 열면 아무것도 없이 바다가 그대로 눈에 들어옵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자려니 약간 불편한 점도 있지만 상당히 이색적이고 좋았지요.
아직 사진을 못 올리고 있는데 조만간 파나동과 캐논데세랄동에 이곳 사진을 올리려 합니다.
원래 해녀들이 살던 초가집을 매입해서 개조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닷가에 초가집들이 있고 각각 마당에 작은 자쿠지 풀이 있습니다. 내부는 물론 침대와 에어컨 등 편의시설을 갖추었지만 기본 구조는 원형 그대로라 삐걱거리고 바람도 새고 하지요.
하지만 침실에서 커튼만 열면 아무것도 없이 바다가 그대로 눈에 들어옵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자려니 약간 불편한 점도 있지만 상당히 이색적이고 좋았지요.
아직 사진을 못 올리고 있는데 조만간 파나동과 캐논데세랄동에 이곳 사진을 올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