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E-420은 그립부가 작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작은
것을 사용합니다. E-420의 그립이 E-410 때보다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E-510의 그립에 비할 수는 없지요.
두께 면에서도 E-420이 조금 더 얇은데, 이는 손떨림 보정
기능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색감 면에서는... 일반적인 평가에 따르자면 E-410,
E-510의 색감이 올림푸스 기종 중에서 가장 나쁘다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 E-420은
이들보다는 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E-410, E-510
다음에 나왔던 E-3의 색감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고, E-420은 E-3보다 더 나중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E-410, E-510 이후로 올림푸스는 \"올림푸스의 색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예전 제품들에
비해서는 강렬한 느낌은 부족한 듯 보입니다. 그래서 예전
색감을 그리워 하는 분들은 구형 제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색감 설정을 바꿔서 아주 만족하며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손떨림 보정이 아쉽다면 E-510이나 가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E-520을 기다리셔야 할 겁니다. 하지만 스냅
촬영이 주라면 E-420도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
다만 E-420은 그립부가 작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작은
것을 사용합니다. E-420의 그립이 E-410 때보다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E-510의 그립에 비할 수는 없지요.
두께 면에서도 E-420이 조금 더 얇은데, 이는 손떨림 보정
기능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색감 면에서는... 일반적인 평가에 따르자면 E-410,
E-510의 색감이 올림푸스 기종 중에서 가장 나쁘다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 E-420은
이들보다는 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E-410, E-510
다음에 나왔던 E-3의 색감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고, E-420은 E-3보다 더 나중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E-410, E-510 이후로 올림푸스는 \"올림푸스의 색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예전 제품들에
비해서는 강렬한 느낌은 부족한 듯 보입니다. 그래서 예전
색감을 그리워 하는 분들은 구형 제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색감 설정을 바꿔서 아주 만족하며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손떨림 보정이 아쉽다면 E-510이나 가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E-520을 기다리셔야 할 겁니다. 하지만 스냅
촬영이 주라면 E-420도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