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PenPen 2009-02-04 17:58 필드스코프망원경을 일종의 망원컨버팅렌즈처럼 쓴다는것이죠.
AF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건 예전엔 캐논똑딱이같은 스냅디카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초울트라망원으로 나무속에 숨은 새를 찍는 일본 작가분의 기사가 DCM에도 실렸었죠.
이 방식의 제일 큰 문제점은 너무나 극초망원이어서 극히 미세한 떨림도 엄청나게 증폭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셔터누르는건 아예 리모콘을 써야하고(타이머도 셔터누르는순간 구도가 움직일 수 있으므로 비추),
돼써랄은 미러의 움직임...미러쇼크때문에 흔들리므로 돼써랄은 아예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돼써랄은 어차피 무게때문에 매달아 쓰기 어렵고요.
그래서 화질의 불리함을 안고 어쩔 수 없이 똑딱이로 시도 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미러없는 구조의 G1이 나옴으로 상황이 달라진거죠.
무게도 가벼워서 매달아쓰기 문제가없고, 이너포커스라서 AF도 문제없죠.
그리고 돼써랄은 그 어떤 고가제품도 측거점갯수가 아무리많아봤자 중앙에 집중되고, 가장자리는 지정불가죠.
하지만 컨트라스트AF인 똑딱이나 마포 G1은 구도를 바꾸지 않고도 AF지점을 화면 가장자리까지 마음대로 지정가능합니다.
극히 미세한 움직임으로도 구도가 크게 변하는 이런 디지스코(디카+필드스코프망원경)에서는 큰 장점이죠.
여하튼 마포 G1은 라이트급의 여성유저들을 끌어들이는 것 외에도, 예전 수동카메라를 사랑하는 분들이 어댑터를 이용해서 쓰기좋은 세컨디카 및, 디지스코용의 고화질디카로도 쓰이는등 갖고놀기좋은 재미있는 제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일종의 오픈포맷인 포서즈의 변형, 마이크로포서즈마운트의 장점이자 미러없는 구조의 장점인거죠.
돼써랄 매니아들이 뭐라고 까든간에 전혀 새로운 시장을 넓히며 알짜상품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AF는 별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건 예전엔 캐논똑딱이같은 스냅디카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초울트라망원으로 나무속에 숨은 새를 찍는 일본 작가분의 기사가 DCM에도 실렸었죠.
이 방식의 제일 큰 문제점은 너무나 극초망원이어서 극히 미세한 떨림도 엄청나게 증폭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셔터누르는건 아예 리모콘을 써야하고(타이머도 셔터누르는순간 구도가 움직일 수 있으므로 비추),
돼써랄은 미러의 움직임...미러쇼크때문에 흔들리므로 돼써랄은 아예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돼써랄은 어차피 무게때문에 매달아 쓰기 어렵고요.
그래서 화질의 불리함을 안고 어쩔 수 없이 똑딱이로 시도 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미러없는 구조의 G1이 나옴으로 상황이 달라진거죠.
무게도 가벼워서 매달아쓰기 문제가없고, 이너포커스라서 AF도 문제없죠.
그리고 돼써랄은 그 어떤 고가제품도 측거점갯수가 아무리많아봤자 중앙에 집중되고, 가장자리는 지정불가죠.
하지만 컨트라스트AF인 똑딱이나 마포 G1은 구도를 바꾸지 않고도 AF지점을 화면 가장자리까지 마음대로 지정가능합니다.
극히 미세한 움직임으로도 구도가 크게 변하는 이런 디지스코(디카+필드스코프망원경)에서는 큰 장점이죠.
여하튼 마포 G1은 라이트급의 여성유저들을 끌어들이는 것 외에도, 예전 수동카메라를 사랑하는 분들이 어댑터를 이용해서 쓰기좋은 세컨디카 및, 디지스코용의 고화질디카로도 쓰이는등 갖고놀기좋은 재미있는 제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일종의 오픈포맷인 포서즈의 변형, 마이크로포서즈마운트의 장점이자 미러없는 구조의 장점인거죠.
돼써랄 매니아들이 뭐라고 까든간에 전혀 새로운 시장을 넓히며 알짜상품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