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kona25 2015-05-15 00:04 당사자로써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전 해이주님께 아무런 반감도 없고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1인입니다. 제가 올림포럼의 사진게시판만이라도 올림기종으로 채우자고 건의했었고 저 자신도 잘 지켰다고 봅니다. 간혹 파나바디나 렌즈를 혼합해서 쓰는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잘 지켜왔습니다. 그걸 제가 권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강제성을 띄운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건의였죠. 타타타 하시던분중에서도 거기에 동참하시겠다고 하셨고요. 그 말 뒤집은건 오히려 그분부터고 전 그분 그룹에 표적이 되었다는 이유로 제가 듣을 필요도 없는 비아냥을 계속 들어왔죠. 그 동조한 분들을 비난하시려면 같이 비난하셔야죠. 저보고 이중잣대니 뭐니 표적삼아 다구리치는 사람들은 정당하고 제안한 사항을 잘 지켜온 저는 비아냥거림을 당하고 욕먹어야하는 문제인가요? 친분을 떠나서 공정하게 생각해주세요. 몇몇 사람들에게 선동되서 제가 뭔 얘기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여론몰이 하려는 사람들과 싸우고 싶은 맘도 없고 평화롭게 지내고 싶네요. 여기는 스르륵과 분위가가 다르던 곳이라 슬쩍 얘기한번 했더니 트집잡아 비아냥 거리는거 보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하나하나 살펴봐주세요. 제가 그렇게 비아냥거림을 당할만한 글을 처음부터 썼는지... 저도 인간인지라 거듭되는 비아냥을 듣게 되면 같이 열받을 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