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ze 2015-08-23 23:25 e-m10을 쓰는 입장에서 올림푸스의 고민의 느껴지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사실 플래그쉽 e-m1과는 크게는 방진방적과 셔터스피드, 구 포서드 렌즈와의 위상차 호환으로 차이를 뒀지만, 실생활 용도에서는 차이가 안나는 제품이라(일반적인 유저가 비올때 사진을 찍지도, 그렇고 어느정도 이상의 셔속이 항상 나와야하는 것도 아니고), 제약은 둬야하는데, 그 적정선을 아슬하게 둔게 구 e-m10입니다.
타 메이커가 ff, 크롭 / 셔속,측거점 등으로 구별할 부분이 많은데, 마포의 한계상 센서로 차별을 두기도 그렇고 m10은 사실 그런부분에서 많이 풀어놓은 상품이라 자칫잘못하면 하극상 저지르기가 참 쉽죠. (투 다이얼, 세세한 설정, 측거점, 측광만을 본다면 바디 한계가 있을지언정 중급기는 된다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이번에 5축손떨방을 넣어준다면 사실 올림입장에서는 큰 무기 하나를 풀어버리는 거라(3축이나 5축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건 함정이긴 하지만) 올림푸스 에서는 마포의 한계를 노출했다고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더 다른것, 더 좋은것을 제시를 해야하는데, 판형의 한계등으로 뽑아낼 수 있는 한계가 이미 와버린 것이 아닌가 하네요.
m5 mk.2도 마찬가지로 화소수라는 약점을 변태(?)적인 방법으로 보완하려고 했던것 처럼 말입니다.
오히려 최근 파나소닉 행보가 마포의 정체성의 한계를 돌파하는데 답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가장 작게라는 컨셉의 gm1/gm5, 빠른 슈팅이라는 측면에서의 dfd, 4K동영상 촬영,
전자회사라는 장점을 활용한 투핀치줌이 되는 액정이라던가, CM1 같은 스마트폰
사실 플래그쉽 e-m1과는 크게는 방진방적과 셔터스피드, 구 포서드 렌즈와의 위상차 호환으로 차이를 뒀지만, 실생활 용도에서는 차이가 안나는 제품이라(일반적인 유저가 비올때 사진을 찍지도, 그렇고 어느정도 이상의 셔속이 항상 나와야하는 것도 아니고), 제약은 둬야하는데, 그 적정선을 아슬하게 둔게 구 e-m10입니다.
타 메이커가 ff, 크롭 / 셔속,측거점 등으로 구별할 부분이 많은데, 마포의 한계상 센서로 차별을 두기도 그렇고 m10은 사실 그런부분에서 많이 풀어놓은 상품이라 자칫잘못하면 하극상 저지르기가 참 쉽죠. (투 다이얼, 세세한 설정, 측거점, 측광만을 본다면 바디 한계가 있을지언정 중급기는 된다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이번에 5축손떨방을 넣어준다면 사실 올림입장에서는 큰 무기 하나를 풀어버리는 거라(3축이나 5축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건 함정이긴 하지만) 올림푸스 에서는 마포의 한계를 노출했다고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더 다른것, 더 좋은것을 제시를 해야하는데, 판형의 한계등으로 뽑아낼 수 있는 한계가 이미 와버린 것이 아닌가 하네요.
m5 mk.2도 마찬가지로 화소수라는 약점을 변태(?)적인 방법으로 보완하려고 했던것 처럼 말입니다.
오히려 최근 파나소닉 행보가 마포의 정체성의 한계를 돌파하는데 답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가장 작게라는 컨셉의 gm1/gm5, 빠른 슈팅이라는 측면에서의 dfd, 4K동영상 촬영,
전자회사라는 장점을 활용한 투핀치줌이 되는 액정이라던가, CM1 같은 스마트폰
올림푸스가 최대한 빨리 답을 찾아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