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5 22:43 불만점은 액정이 틸트식에서 스위블방식으로 바뀌어서 매우 불편해졌다는 점과, 오른손으로 스위치를 켤 수 없다는 점입니다.
스위치 켜는 문제야 뭐 E-M1과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그만인데, 스위블액정은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리고, EVF는 압도적으로 좋아졌고, 뭔가 자잘한 것들까지 전부 개선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을 할 때 훨씬 편합니다.
그런데, 만약 방진방적이 필요없으시다면 E-M10 Mark II만하더라도 지금 쓰고 계신 E-M5보다 훨씬 낫습니다. 방진방적 외에는 떨어지는 부분이 단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브라면 굳이 E-M5 Mark II까지 가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M5 Mark II에서 버튼 하나 빠지고 4200만화소 촬영 기능 빠지고 방진방적 빠진 대신 내장플래시 추가된 것이 E-M10 Mark II라고 볼 수 있고, 하위기종이라서 만듦새는 떨어지나 세세한 기능들은 거의 같습니다. 또, E-M1과 함께 쓰시는 것이라면 모드다이얼 위치, 버튼 위치 등이 공통적인 것이 더 많아서 더 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위치 켜는 문제야 뭐 E-M1과 같은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그만인데, 스위블액정은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리고, EVF는 압도적으로 좋아졌고, 뭔가 자잘한 것들까지 전부 개선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을 할 때 훨씬 편합니다.
그런데, 만약 방진방적이 필요없으시다면 E-M10 Mark II만하더라도 지금 쓰고 계신 E-M5보다 훨씬 낫습니다. 방진방적 외에는 떨어지는 부분이 단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브라면 굳이 E-M5 Mark II까지 가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M5 Mark II에서 버튼 하나 빠지고 4200만화소 촬영 기능 빠지고 방진방적 빠진 대신 내장플래시 추가된 것이 E-M10 Mark II라고 볼 수 있고, 하위기종이라서 만듦새는 떨어지나 세세한 기능들은 거의 같습니다. 또, E-M1과 함께 쓰시는 것이라면 모드다이얼 위치, 버튼 위치 등이 공통적인 것이 더 많아서 더 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