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j_love 2016-04-22 11:58펜탁스 K-r에 단렌즈 35랑 함께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는데요. 역시 애기들을 찍으려고 하니 낮은 앵글에서 찍을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미러리스로 방향을 전환해서 기변을 노렸는데. 처음엔 A6000이었는데. 흠. 이게 뭐랄까? 버튼이나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게다가 렌즈 가격이 조금 후덜덜한데다가, 망원으로 가면 렌즈가 무지막지하게 무겁고 커져버려서. 일단 기각.
펜탁스 K-S1/2도 있는데, 이거 만져보니 의외로 크고 무거웠어요. 요즘 안그래도 애기들 물건 이고 지고 하는 지라 크기 무게가 작았음 했는데,
그래서 기각 (그리고 디자인이 좀....)
GX7MK2랑 고민하다가 em10mk2 색감이라던지 버튼 인터페이스가 그리고 손떨방에 혹해서 건너왔어요. 일단 박스 풀고 손에 쥐어 봤는데 바디 만듦새가
지금까지 만졌던 바디랑 비교하면 뭐랄까, 꽉 찬 느낌이 드네요. 펜탁스 K-r 쓰면서 다이얼만 2번 교체했는데 (한번은 무료 한번은 3만엔 가까이.. 제길. 다이얼
교체하는데 무슨 기판을 갈아버리는지.) 올림푸스는 먼가 만듦새가 단단한 느낌이 드네요. 이게 첫 인상이에요.
그래서 미러리스로 방향을 전환해서 기변을 노렸는데. 처음엔 A6000이었는데. 흠. 이게 뭐랄까? 버튼이나 인터페이스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게다가 렌즈 가격이 조금 후덜덜한데다가, 망원으로 가면 렌즈가 무지막지하게 무겁고 커져버려서. 일단 기각.
펜탁스 K-S1/2도 있는데, 이거 만져보니 의외로 크고 무거웠어요. 요즘 안그래도 애기들 물건 이고 지고 하는 지라 크기 무게가 작았음 했는데,
그래서 기각 (그리고 디자인이 좀....)
GX7MK2랑 고민하다가 em10mk2 색감이라던지 버튼 인터페이스가 그리고 손떨방에 혹해서 건너왔어요. 일단 박스 풀고 손에 쥐어 봤는데 바디 만듦새가
지금까지 만졌던 바디랑 비교하면 뭐랄까, 꽉 찬 느낌이 드네요. 펜탁스 K-r 쓰면서 다이얼만 2번 교체했는데 (한번은 무료 한번은 3만엔 가까이.. 제길. 다이얼
교체하는데 무슨 기판을 갈아버리는지.) 올림푸스는 먼가 만듦새가 단단한 느낌이 드네요. 이게 첫 인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