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1 11:56 음...님의 말씀 중에..\" 뭐 폭력적인<중략> 데모는 데모..\" 라는 말씀에 감히 나이값 하지 못하고 몇자 갈겨봅니다... 폭력적인 시위=데모, 비폭력적이며 사랑스러운 데모=시위...뭐 대충 이런 말씀으로 이해 해도 되겠는지요? 제일 먼저 댓글 달아 주신 또 다른 분도 그렇게 생각 하시는 것 같은데..안타깝네요..그분들..파업시위 하시는 그분들..자세히는 몰라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분들의 권리와 이익을 논하기 위해 시위를 하기 보다는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해 온몸으로 절규할 수 있는 마지막 권리를 행사 하고 있는 것이라 감히 이해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노동환경유연성이라는 세계화 추세 때문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증가 하였고 이로 인해 항상 고용불안 요소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
님께서 찍으신 첫번째 사진 보시면 어느분께서 어린 아드님과 함께 시위에 참가 하고 계시군요...사진속의 그분들이 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 처럼 할일없이 데모나 하려고 그 땡볓에 한가로이 길바닥에 앉아 노닥거리는 것으로 보이시던가요? 아니죠..님..그건 아닙니다. 렌즈밖의 세상이 곧 나의 세상이고 내가 담고자 하는 세상이 곧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일 것 입니다.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게시판 썰렁하게 만드는 주인공이 된듯하네요..이상 입니다.
님께서 찍으신 첫번째 사진 보시면 어느분께서 어린 아드님과 함께 시위에 참가 하고 계시군요...사진속의 그분들이 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 처럼 할일없이 데모나 하려고 그 땡볓에 한가로이 길바닥에 앉아 노닥거리는 것으로 보이시던가요? 아니죠..님..그건 아닙니다. 렌즈밖의 세상이 곧 나의 세상이고 내가 담고자 하는 세상이 곧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일 것 입니다.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게시판 썰렁하게 만드는 주인공이 된듯하네요..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