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그린그림™ 2016-07-01 17:50 저는 풀프 기종으로 a7m2+35/2.8&55.8랑 d750+탐륵&시그마 조합들로 사용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 아니면 무거운 풀프장비를 짊어지고 다닐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풀프 쓴다고 사진이 달라지진 않더라구요. 물론 고감도 사진이 풀프가 판형이 크다보니 많이 깨끗하고 얕은 심도의 사진을 찍긴 정말 쉽지만 사진이란게 그런 게 다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약 1년간 접었다가 pen-f로 다시 시작하려는 케이스인데요. 솔직히 야간 고감도나 사무식처럼 배경이 확 날아가는 극한으로 얕은 심도의 사진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오히려 마포가 나은 거 같습니다. 무게와 부피도 풀프 대비 너무나도 가볍고, 무게와 부피로 얻는 이득만큼 사진 상으로 큰 손해를 보는가의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사진이 생각외로 너무 너무 잘나와줘서, 전 마포로 다시 시작하길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무게, 부피 대비 마포의 화질은 정말 사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사진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 아니면 무거운 풀프장비를 짊어지고 다닐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풀프 쓴다고 사진이 달라지진 않더라구요. 물론 고감도 사진이 풀프가 판형이 크다보니 많이 깨끗하고 얕은 심도의 사진을 찍긴 정말 쉽지만 사진이란게 그런 게 다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진을 약 1년간 접었다가 pen-f로 다시 시작하려는 케이스인데요. 솔직히 야간 고감도나 사무식처럼 배경이 확 날아가는 극한으로 얕은 심도의 사진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오히려 마포가 나은 거 같습니다. 무게와 부피도 풀프 대비 너무나도 가볍고, 무게와 부피로 얻는 이득만큼 사진 상으로 큰 손해를 보는가의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사진이 생각외로 너무 너무 잘나와줘서, 전 마포로 다시 시작하길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무게, 부피 대비 마포의 화질은 정말 사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