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4 15:03 피킹과 확대를 사용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촛점을 맞추실 때는 조리개를 웬만하면 개방하고 해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촛점이 맞는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올림푸스 AF 렌즈들은 조리개를 조이더라도 그것은 셔터가 눌릴 때만 적용이 됩니다. 촛점은 항상 개방 상태에서 잡게 되며 조리개 수치까지 조여지는 것은 전자식으로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삼양 수동렌즈는 조리개를 조이면 그 수치만큼 언제나 실제로 조여져 버리는데, 촛점을 잡기 전에 조리개를 미리 조여 두면 심도가 너무 깊어지므로 촛점이 잡힌 위치가 어디인지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촛점을 잡을 때는 조리개를 개방하고, 일단 촛점을 잡은 후에 원하는 만큼 조리개를 조여 주셔야 합니다.
(사실 25mm, 42.5mm 정도의 렌즈라면 개방한 쪽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촛점을 맞춘 후 조금만 조이게 되니 별로 불편하지 않은데, 조리개를 상당히 많이 조일 경우가 많은 광각렌즈에서는 수동은 이 부분이 불편하지요.)
지금까지 촛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신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조리개를 미리 조여 놓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셔터속도는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A 모드로 놓고 셔터속도는 자동으로 조절되도록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괜히 매뉴얼(M)로 하시면 힘듭니다. ISO(감도) 또한 자동으로 놓으실 것을 권합니다.
12mm 렌즈라면 E-M5 MarkII는 대개 1/2s까지는 손떨림이 발생하지 않고 버텨 줍니다. 익숙한 사람일 경우 1초까지도 그냥 손으로 들고 찍을 수 있을 정도이므로 손떨림에 대해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웬만한 상황에서는 셔터속도가 거기까지 내려가지도 않지요.
즉, 그냥 셔터속도는 신경쓰지 말고 대충 쓰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세세한 것 다 신경쓰시려고 하면 사진을 즐길 수 없습니다.
그래야 촛점이 맞는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올림푸스 AF 렌즈들은 조리개를 조이더라도 그것은 셔터가 눌릴 때만 적용이 됩니다. 촛점은 항상 개방 상태에서 잡게 되며 조리개 수치까지 조여지는 것은 전자식으로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삼양 수동렌즈는 조리개를 조이면 그 수치만큼 언제나 실제로 조여져 버리는데, 촛점을 잡기 전에 조리개를 미리 조여 두면 심도가 너무 깊어지므로 촛점이 잡힌 위치가 어디인지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촛점을 잡을 때는 조리개를 개방하고, 일단 촛점을 잡은 후에 원하는 만큼 조리개를 조여 주셔야 합니다.
(사실 25mm, 42.5mm 정도의 렌즈라면 개방한 쪽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촛점을 맞춘 후 조금만 조이게 되니 별로 불편하지 않은데, 조리개를 상당히 많이 조일 경우가 많은 광각렌즈에서는 수동은 이 부분이 불편하지요.)
지금까지 촛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신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조리개를 미리 조여 놓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셔터속도는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A 모드로 놓고 셔터속도는 자동으로 조절되도록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괜히 매뉴얼(M)로 하시면 힘듭니다. ISO(감도) 또한 자동으로 놓으실 것을 권합니다.
12mm 렌즈라면 E-M5 MarkII는 대개 1/2s까지는 손떨림이 발생하지 않고 버텨 줍니다. 익숙한 사람일 경우 1초까지도 그냥 손으로 들고 찍을 수 있을 정도이므로 손떨림에 대해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웬만한 상황에서는 셔터속도가 거기까지 내려가지도 않지요.
즉, 그냥 셔터속도는 신경쓰지 말고 대충 쓰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세세한 것 다 신경쓰시려고 하면 사진을 즐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