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주 2016-10-15 01:09 아;;; 맞아요!
사실 며칠 전에 45.8을 들고 출사를 나갔었는데, 배경흐림. 즉, 말씀하신 보케의 모양이 너무나도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사실 화각 90mm가 야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배경을 담아내기엔 좁아터지고 인물만을 위한 렌즈이기에 (앞서 말했듯이 저는 배경과 인물을 같이 살리는 편을 선호합니다.) 사실 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중고로 처분할까 생각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에 다녀온 출사에서 보케의 모양이 너무나도 예쁘기에 처분은 보류하고 조금 더 렌즈의 맛을 느껴보자 생각했었죠;;
17.8은 다름아닌 내일 렌트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만...말씀하신 그 '공간감'이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쉽게 와 닿지가 않네요 0_0;;
사실 며칠 전에 45.8을 들고 출사를 나갔었는데, 배경흐림. 즉, 말씀하신 보케의 모양이 너무나도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사실 화각 90mm가 야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배경을 담아내기엔 좁아터지고 인물만을 위한 렌즈이기에 (앞서 말했듯이 저는 배경과 인물을 같이 살리는 편을 선호합니다.) 사실 저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중고로 처분할까 생각중이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전에 다녀온 출사에서 보케의 모양이 너무나도 예쁘기에 처분은 보류하고 조금 더 렌즈의 맛을 느껴보자 생각했었죠;;
17.8은 다름아닌 내일 렌트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만...말씀하신 그 '공간감'이라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쉽게 와 닿지가 않네요 0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