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2 21:39 그런데, 마포에서 거의 발을 빼고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 올림푸스는 E-M1 라인과 E-M5 라인을 캐논 풀프레임에서의 EOS-1D 라인과 EOS-5D 라인과 같은 성격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1이 붙는 것은 철저히 프로용이고(센서는 작지만) 5가 붙는 것이 아마추어용이라는 것이지요. E-M1의 성능을 보니 그런 느낌이 확고해집니다. AF 성능과 연사성능에 올인하고 있는데 굳이 풀프레임의 화질까지는 업무상 필요가 없으나 연사성능과 AF 성능은 필수적인 사용자들을 핀포인트로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EOS-1D 시리즈를 쓰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요. 18연사, 60연사 등의 의미가 아주 크군요.
그러므로 이 제품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고, 아무래도 E-M5 MarkIII가 일반인을 위한 현실적인 기종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즉, 1이 붙는 것은 철저히 프로용이고(센서는 작지만) 5가 붙는 것이 아마추어용이라는 것이지요. E-M1의 성능을 보니 그런 느낌이 확고해집니다. AF 성능과 연사성능에 올인하고 있는데 굳이 풀프레임의 화질까지는 업무상 필요가 없으나 연사성능과 AF 성능은 필수적인 사용자들을 핀포인트로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EOS-1D 시리즈를 쓰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요. 18연사, 60연사 등의 의미가 아주 크군요.
그러므로 이 제품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고, 아무래도 E-M5 MarkIII가 일반인을 위한 현실적인 기종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