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6 16:13 날아가는 나비를 잡고 싶으신 것이 아니라면 E-M5 MarkII로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접사라는 분야는 본래 올림푸스가 전문인 분야라서 렌즈들도 접사 분야에서는 아주 독보적이지요.
그런데, E-M1의 경우 12-40이나 60마크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접사에 특화된 '심도합성'이라는 특수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삼각대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는데, 접사시에 여러 장을 찍어서 깊은 심도를 확보해 주는 기능입니다. 접사에서는 심도가 극단적으로 얕아지므로 조리개를 많이 조여 줄 필요가 있는데 그러면 회절 현상 때문에 화질이 심하게 저하됩니다. 하지만, 심도합성 기능을 쓰면 조리개를 F8 이상으로 조이지 않더라도 F16~22정도의 깊은 심도를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높은 화질의 접사 사진을 찍을 수 있지요. 단, 이 기능은 나비 사진을 찍을 때는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접사라는 분야는 본래 올림푸스가 전문인 분야라서 렌즈들도 접사 분야에서는 아주 독보적이지요.
그런데, E-M1의 경우 12-40이나 60마크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접사에 특화된 '심도합성'이라는 특수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삼각대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는데, 접사시에 여러 장을 찍어서 깊은 심도를 확보해 주는 기능입니다. 접사에서는 심도가 극단적으로 얕아지므로 조리개를 많이 조여 줄 필요가 있는데 그러면 회절 현상 때문에 화질이 심하게 저하됩니다. 하지만, 심도합성 기능을 쓰면 조리개를 F8 이상으로 조이지 않더라도 F16~22정도의 깊은 심도를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높은 화질의 접사 사진을 찍을 수 있지요. 단, 이 기능은 나비 사진을 찍을 때는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