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5 20:17 아니요, 돌아온 게 아니라 올림푸스가 DSLR에서 미러리스로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본래는 "포서즈"라는 DSLR 시스템이었는데, 중간에 마이크로포서즈라는 미러리스로 체제 전환을 하였지요.
그리고, 초창기에는 시행착오로 인한 불편함들도 있었으나 이제는 완전히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립감을 말씀하셨습니다만, E-M10에 별매 가로그립만 붙여도 아무 문제 없는 훌륭한 그립감이 됩니다.
지금 그립감이 조금 안 좋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E-M10의 모양이 옛날의 수동촛점 필름 SLR을 본딴 모양이라서 그런 것 뿐이지 미러리스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옛날에도 보조그립 붙이는 경우가 가끔 있었고, E-M10은 아예 옵션으로 보조그립을 팔지요.
E-M5 MarkII의 경우도 가로그립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두 종류나 있고, 그것을 달았을 때의 그립감은 훌륭합니다.
DSLR의 그립감을 얘기하시는 것은 어디까지나 생각하시는 DSLR이라는 것들이 그립이 돌출된 것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일 뿐이고, 미러리스에도 옵션의 보조그립을 붙이면 별 차이 없이 마찬가지 그립감이 됩니다. (APS-C DSLR 정도와는 별 차이 없는 그립감이 되지요.)
본래는 "포서즈"라는 DSLR 시스템이었는데, 중간에 마이크로포서즈라는 미러리스로 체제 전환을 하였지요.
그리고, 초창기에는 시행착오로 인한 불편함들도 있었으나 이제는 완전히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립감을 말씀하셨습니다만, E-M10에 별매 가로그립만 붙여도 아무 문제 없는 훌륭한 그립감이 됩니다.
지금 그립감이 조금 안 좋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E-M10의 모양이 옛날의 수동촛점 필름 SLR을 본딴 모양이라서 그런 것 뿐이지 미러리스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옛날에도 보조그립 붙이는 경우가 가끔 있었고, E-M10은 아예 옵션으로 보조그립을 팔지요.
E-M5 MarkII의 경우도 가로그립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두 종류나 있고, 그것을 달았을 때의 그립감은 훌륭합니다.
DSLR의 그립감을 얘기하시는 것은 어디까지나 생각하시는 DSLR이라는 것들이 그립이 돌출된 것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일 뿐이고, 미러리스에도 옵션의 보조그립을 붙이면 별 차이 없이 마찬가지 그립감이 됩니다. (APS-C DSLR 정도와는 별 차이 없는 그립감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