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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7+20.7II] 아들사랑
2015-07-02 09:54 | 조회수 :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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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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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ndeep
2015-07-02 14:50
어린이집이던 베이비시터건 얼마나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맡기냐가 중요한 듯합니다.
전 와이프가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어 본업에 복직하기 전에 취업겸 아이랑 같이 어린이집에 나갔어요..일종의 정찰? ^^
그런데 어린이집 원장의 아이들을 돈으로만 보는 행태에 한두달 나가다가 다시 집에서 봤었는데
결국 복직해야해서 어린이집을 이곳저곳 찾아다니다가 정말 아이들 사랑하는 어린이집을 찾아서 맘편하게 잘 다녔습니다.
양가부모님이랑 형제들도 다들 멀리 살아서 누가 아파도 아이 봐줄 사람 없을 때 밤늦게에도 봐주시곤 하던 분이셨죠.
여튼 나이가 차서 지급은 집앞 다른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뭐 여기도 좋은 듯합니다. 원장님 눈에서 아이사랑하트가 보인달까?
어린이집을 일찍 나가서 그런지 저희딸은 말도 빠르고 집에서 잘 못해주는 체험이나 교육에서도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옛날처럼 대가족사회가 아니다 보니 단체생활을 어려서부터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단 사랑을 갖고 아이를 돌봐주는 곳을 잘 찾아야겠지만요.
ps. 베이비시터는 오히려 둘만 있어서인지 언어폭력이나 육체적폭력에 비교적 더 쉽게 노출되는 것 같아요. ;;; 경험상.. 뭐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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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이프가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어 본업에 복직하기 전에 취업겸 아이랑 같이 어린이집에 나갔어요..일종의 정찰? ^^
그런데 어린이집 원장의 아이들을 돈으로만 보는 행태에 한두달 나가다가 다시 집에서 봤었는데
결국 복직해야해서 어린이집을 이곳저곳 찾아다니다가 정말 아이들 사랑하는 어린이집을 찾아서 맘편하게 잘 다녔습니다.
양가부모님이랑 형제들도 다들 멀리 살아서 누가 아파도 아이 봐줄 사람 없을 때 밤늦게에도 봐주시곤 하던 분이셨죠.
여튼 나이가 차서 지급은 집앞 다른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뭐 여기도 좋은 듯합니다. 원장님 눈에서 아이사랑하트가 보인달까?
어린이집을 일찍 나가서 그런지 저희딸은 말도 빠르고 집에서 잘 못해주는 체험이나 교육에서도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옛날처럼 대가족사회가 아니다 보니 단체생활을 어려서부터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단 사랑을 갖고 아이를 돌봐주는 곳을 잘 찾아야겠지만요.
ps. 베이비시터는 오히려 둘만 있어서인지 언어폭력이나 육체적폭력에 비교적 더 쉽게 노출되는 것 같아요. ;;; 경험상.. 뭐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