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 2015-07-16 22:42 그게 기술적으로 말이 안되거든요... 픽셀비닝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그렇게 쓴단...
소니에서 픽셀비닝을 언급하는건 풀픽셀리드아웃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풀픽셀리드아웃 without 픽셀비닝이란 말을 쓸데말고는 없습니다.
예전 A7S때도 그랬는데 한국에서 만든 보도자료에 일부가 픽셀비닝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일본에 문의해도 모르고, 소니코리아 기술담당도 정확히 몰라요. 근데 자료가 그렇게 나간건 절대 수정하지 않더군요.
실제로 픽셀비닝은 근접 픽셀을 에버리징 해서 하나의 픽셀로 만드는 기술이고 리사이즈와 비슷한 효과를 갖습니다. 다만, 에버리징 하는 위치가 센서단이냐 이미지프로세서단이냐에 따라서 달라요.
파나소닉은 센서단 픽셀비닝이라 센서 스펙에 1080p는 2x2, 720p는 3x3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소니는 어디에도 없는 픽셀비닝이란 단어를 자꾸 FF화각에서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소니 자료의 픽셀비닝에는 항상 "without"이란 말이 붙어있어요. 즉, 픽셀비닝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소니에서 픽셀비닝을 언급하는건 풀픽셀리드아웃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풀픽셀리드아웃 without 픽셀비닝이란 말을 쓸데말고는 없습니다.
예전 A7S때도 그랬는데 한국에서 만든 보도자료에 일부가 픽셀비닝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일본에 문의해도 모르고, 소니코리아 기술담당도 정확히 몰라요. 근데 자료가 그렇게 나간건 절대 수정하지 않더군요.
실제로 픽셀비닝은 근접 픽셀을 에버리징 해서 하나의 픽셀로 만드는 기술이고 리사이즈와 비슷한 효과를 갖습니다. 다만, 에버리징 하는 위치가 센서단이냐 이미지프로세서단이냐에 따라서 달라요.
파나소닉은 센서단 픽셀비닝이라 센서 스펙에 1080p는 2x2, 720p는 3x3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소니는 어디에도 없는 픽셀비닝이란 단어를 자꾸 FF화각에서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소니 자료의 픽셀비닝에는 항상 "without"이란 말이 붙어있어요. 즉, 픽셀비닝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