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mp(GF1) => 16mp(GX1) => 16mp(GX7)로 세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있었던 GH1(12MP), GH2(16MP)는 무시합니다. 센서성능은 동시대 하위 센서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GX7에서 GX8로의 변화는 파나소닉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GX1의 16MP센서를 발매하고 나서 파나소닉은 공식적으로 센서의 화소경쟁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즉, 아직까지 파나소닉의 센서테크는 16MP에 갖혀있는게 맞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2년전부터 던진 떡밥이 후지와 합작으로 개발중인 유기센서입니다. 이 유기 센서에는 요즘 트랜드처럼 되어버린 BSI도 기본이고, 컬러필터 개선도 포함되어 있고, 한마디로 파나가 쓸만한 최신 센서기술들은 총 망라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상용화까지 못갈걸로 예상됩니다.
이게 파나소닉 마포센서가 16MP에 갖혀있다는 근거입니다.
센서 타사꺼 갖다쓰는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과연 타사에서 마포센서를 제대로 만들어줄까요?
GX8의 20MP를 보겠습니다. 이 센서는 소니에서 먼저 등록된 마포용 20MP센서입니다. 올림푸스가 소니제 마포센서를 잘 썼기 때문에 올림에서 바디가 먼저 나올꺼라고 생각했었던 센서입니다. 그런데 조금 뒤에 발매된 소니제 1인치 20MP센서나 심지어 A7R II센서에도 사용된 BSI나 DRAM등 소니의 최신 기술은 빠져있는 그냥 평범한 FSI 20MP센서입니다.
이런걸 보면 소니가 무턱대고 마포센서를 24MP, 40MP 최신기술 넣어서 만들어줄거라고 믿는건 순진한 생각이지요.
결국 파나소닉은 독자적 센서를 바탕으로 경쟁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센서를 개선해야하는 것이구요. 지금까지 16MP이상의 마포센서를 내놓지 못한것도 사실이죠.
12mp(GF1) => 16mp(GX1) => 16mp(GX7)로 세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있었던 GH1(12MP), GH2(16MP)는 무시합니다. 센서성능은 동시대 하위 센서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GX7에서 GX8로의 변화는 파나소닉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GX1의 16MP센서를 발매하고 나서 파나소닉은 공식적으로 센서의 화소경쟁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즉, 아직까지 파나소닉의 센서테크는 16MP에 갖혀있는게 맞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2년전부터 던진 떡밥이 후지와 합작으로 개발중인 유기센서입니다. 이 유기 센서에는 요즘 트랜드처럼 되어버린 BSI도 기본이고, 컬러필터 개선도 포함되어 있고, 한마디로 파나가 쓸만한 최신 센서기술들은 총 망라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상용화까지 못갈걸로 예상됩니다.
이게 파나소닉 마포센서가 16MP에 갖혀있다는 근거입니다.
센서 타사꺼 갖다쓰는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과연 타사에서 마포센서를 제대로 만들어줄까요?
GX8의 20MP를 보겠습니다. 이 센서는 소니에서 먼저 등록된 마포용 20MP센서입니다. 올림푸스가 소니제 마포센서를 잘 썼기 때문에 올림에서 바디가 먼저 나올꺼라고 생각했었던 센서입니다. 그런데 조금 뒤에 발매된 소니제 1인치 20MP센서나 심지어 A7R II센서에도 사용된 BSI나 DRAM등 소니의 최신 기술은 빠져있는 그냥 평범한 FSI 20MP센서입니다.
이런걸 보면 소니가 무턱대고 마포센서를 24MP, 40MP 최신기술 넣어서 만들어줄거라고 믿는건 순진한 생각이지요.
결국 파나소닉은 독자적 센서를 바탕으로 경쟁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센서를 개선해야하는 것이구요. 지금까지 16MP이상의 마포센서를 내놓지 못한것도 사실이죠.
target=_blank>http://www.semicon.panasonic.co.jp/en/products/imagesensors/dsc/
위 링크는 파나소닉 반도체에 등록되어 있는 파나제 센서리스트입니다. 4/3센서는 16MP 한종류만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걸로도 파나소닉이 16MP센서를 벗어나지 못한게 부정확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정확한 근거 좀 갖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