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 2015-10-22 10:27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DFD는 이미 꽤 오래전에 특허가 나온 기술이고, 장단점이 있어서 타회사에서 만들지 않았을 뿐입니다.
파나의 인터뷰에서도 DFD를 채택한 이유가 그 당시에 마포는 16MP에 머물러 있었고, 거기에서 4K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1:1크롭밖에 가능하지 않았어요. 그 상황에서 센서위상차를 채택할경우 IQ에 손실이 꽤 커서 IQ손실없이 4K를 구현하기 위해서 DFD를 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DFD AF는 컨트라스트AF 기반에서 위상차 센서의 역할을 해주는 기술이라 렌즈별로 보케테이블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렌즈별로 테이블을 다 뽑아서 바디에 탑재하던 렌즈에 탑재해서 제공하던... 제공해야 합니다.
뭐 그렇다보니 화소수에 여유가 있는 다른 업체들은 위상차를 선택했을 뿐이죠. 올림도 같은 16MP이지만 프로세싱에 자신이 있는지 센서위상차를 택했구요.
파나의 인터뷰에서도 DFD를 채택한 이유가 그 당시에 마포는 16MP에 머물러 있었고, 거기에서 4K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1:1크롭밖에 가능하지 않았어요. 그 상황에서 센서위상차를 채택할경우 IQ에 손실이 꽤 커서 IQ손실없이 4K를 구현하기 위해서 DFD를 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DFD AF는 컨트라스트AF 기반에서 위상차 센서의 역할을 해주는 기술이라 렌즈별로 보케테이블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렌즈별로 테이블을 다 뽑아서 바디에 탑재하던 렌즈에 탑재해서 제공하던... 제공해야 합니다.
뭐 그렇다보니 화소수에 여유가 있는 다른 업체들은 위상차를 선택했을 뿐이죠. 올림도 같은 16MP이지만 프로세싱에 자신이 있는지 센서위상차를 택했구요.
그냥 선택의 문제였다고 봅니다. 거기에 따른 리스크도 감수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