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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7 + 15.7] 경춘자전거도로 (가평-백양리 구간)
2015-10-25 22:29 | 조회수 :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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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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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3 T*
2015-10-26 00:05
저는 자전거 도로를 뚜벅이로 걸어 갑니다.
자전거도로의 목적이 자전거가 아니고... 사진입니다.
자전거 타고는 (사진 찍고) 가다서다 맘대로 할 수 있는 로드 분위기가 절대 아닙니다.
모 국전 사진작가가 알미늄 하드 케이스에 담아 다니는데... 조수(시X바리)가 산에서
알미늄 하드 케이스 굴려서 수십미터 글러 떨어졌는데도 핫셀 렌즈 멀쩡했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프랑스산 알미늄 하드 케이스 업체로 에어 크래시 상태에서도 가방은 멀쩡한 (주인은 가고 없어도) 제품도
출시해서 판매 중입니다.
국내에도 그 가방 사용자가 있어 들어보니... 그 빈 가방만 30키로 이상 무게가 나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작지만 단단한 알미늄 하드 케이스를 사서 완충재 보강해서 카메라와 렌즈 넣으면
자전거/인라인/스키 타다 넘어져도 멀쩡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외산 고가 광학기기 해외배송을 위해 스위스에서 200만원대 알미늄 케이스 견적이랑 카탈로그 받아보니...
그냥 국산 알미늄 케이스에 완충재 보강한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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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의 목적이 자전거가 아니고... 사진입니다.
자전거 타고는 (사진 찍고) 가다서다 맘대로 할 수 있는 로드 분위기가 절대 아닙니다.
모 국전 사진작가가 알미늄 하드 케이스에 담아 다니는데... 조수(시X바리)가 산에서
알미늄 하드 케이스 굴려서 수십미터 글러 떨어졌는데도 핫셀 렌즈 멀쩡했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프랑스산 알미늄 하드 케이스 업체로 에어 크래시 상태에서도 가방은 멀쩡한 (주인은 가고 없어도) 제품도
출시해서 판매 중입니다.
국내에도 그 가방 사용자가 있어 들어보니... 그 빈 가방만 30키로 이상 무게가 나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작지만 단단한 알미늄 하드 케이스를 사서 완충재 보강해서 카메라와 렌즈 넣으면
자전거/인라인/스키 타다 넘어져도 멀쩡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외산 고가 광학기기 해외배송을 위해 스위스에서 200만원대 알미늄 케이스 견적이랑 카탈로그 받아보니...
그냥 국산 알미늄 케이스에 완충재 보강한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