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아빠 2016-01-23 01:20 카메라 전문가는 아니지만 커머셜 디자이너로서 고객 니즈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조사하기는 하지만 그냥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고객 요구대로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더라구요. 스티브잡스는 고객은 자기들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고 까지 말했지요.
큰걸 요구하는 고객이 있다면 작은걸 요구하는 고객도 있겠지요. 크기 때문에 파나로 온 사람들 중에는 커진 크기에 당황해 하는 사람들도 많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의견은 만족하고 있던 크기였기에 신제품 개발에 적게 반영되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은 만족보다는 불만족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니까요
부분적으로 매출이 늘어날 수도 있지만 풍선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미러리스시장에서 파나소닉의 점유율은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 걸 보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디자인이 전부가 아니고 품질, 편의성, 가격, 서비스, 마케팅 등의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요.
암튼 파나소닉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개인적으로 최근 몇년의 파나소닉 디자인은 많이 실망스럽네요.
고객 요구대로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더라구요. 스티브잡스는 고객은 자기들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고 까지 말했지요.
큰걸 요구하는 고객이 있다면 작은걸 요구하는 고객도 있겠지요. 크기 때문에 파나로 온 사람들 중에는 커진 크기에 당황해 하는 사람들도 많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의견은 만족하고 있던 크기였기에 신제품 개발에 적게 반영되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은 만족보다는 불만족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니까요
부분적으로 매출이 늘어날 수도 있지만 풍선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면 미러리스시장에서 파나소닉의 점유율은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 걸 보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디자인이 전부가 아니고 품질, 편의성, 가격, 서비스, 마케팅 등의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요.
암튼 파나소닉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개인적으로 최근 몇년의 파나소닉 디자인은 많이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