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derness 2016-02-03 15:51처음 손에 잡고 찍어본 카메라는 제가 태어나기 1년 전에 아버님께서 사신 이름 모르는 니콘 자동 필름카메라였습니다. 중학생 때까지 집에 있었던 것 같네요. 아직까지 셔터 누르는 순간부터 필름 감기는 소리까지의 느낌이 감각에 생생하네요.
제 돈으로 산 첫 카메라는 캐논 파워샷 A95였습니다. 그다음 니콘 D40으로 DSLR 입문 후, 상품으로 후지 s8000fd를 얻어 서브로 쓰다가 파나 LX7으로 바꿨습니다. 메인인 D40을 몇년째 바꾸고 싶은데 눈이 높아져선 바꾸는 게 만만하지 않네요 ㅋ
제 돈으로 산 첫 카메라는 캐논 파워샷 A95였습니다. 그다음 니콘 D40으로 DSLR 입문 후, 상품으로 후지 s8000fd를 얻어 서브로 쓰다가 파나 LX7으로 바꿨습니다. 메인인 D40을 몇년째 바꾸고 싶은데 눈이 높아져선 바꾸는 게 만만하지 않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