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 2016-02-05 15:20 그건 아니죠. 전화소 읽어오기는 이미 A7S에서 도입했었고, 하이엔드인 RX100 mk4, RX10 mk2에서도 도입된 기능입니다.
삼성은 NX1에서 도입했구요.
파나에서는 FHD시절에 픽셀비닝이란 방식으로 지원했던거구요. 4K UHD에 들어오면서는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2년이나 지난 기기를 이제서야 이긴게 아니라 예전에 파나가 가졌던 장점을 이제는 양S사가 다 취해버렸습니다. 그런데 파나는 그 장점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거구요.
GH5는 전화소읽어오기 혹은 픽셀비닝이 지원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유기센서에 도입될 글로벌셔터를 보면 픽셀비닝 기능을 넣는거보다 그냥 다 읽어오는게 낫긴 하지만, 지금으로써는 GH5에 유기센서가 들어갈지 기존의 컨벤셔널 센서가 들어갈지 확실치 않은 상태고, 컨벤셔널 센서로는 24MP이상의 화소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전화소 읽어오기를 시도조차 못해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M1 mk2요? 올림에 동영상은 기대하는거 아닙니다.
M1의 센서는 파나의 GH4센서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FHD도 퀄이 떨어지고(FHD 픽셀비닝은 센서에서 펑션모드로 지원하기 때문에 좀만 신경쓰면 파나와 동일한 수준의 영상이 구현 가능합니다.) 4K는 들어가지도 못했죠.
삼성은 NX1에서 도입했구요.
파나에서는 FHD시절에 픽셀비닝이란 방식으로 지원했던거구요. 4K UHD에 들어오면서는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2년이나 지난 기기를 이제서야 이긴게 아니라 예전에 파나가 가졌던 장점을 이제는 양S사가 다 취해버렸습니다. 그런데 파나는 그 장점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거구요.
GH5는 전화소읽어오기 혹은 픽셀비닝이 지원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유기센서에 도입될 글로벌셔터를 보면 픽셀비닝 기능을 넣는거보다 그냥 다 읽어오는게 낫긴 하지만, 지금으로써는 GH5에 유기센서가 들어갈지 기존의 컨벤셔널 센서가 들어갈지 확실치 않은 상태고, 컨벤셔널 센서로는 24MP이상의 화소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전화소 읽어오기를 시도조차 못해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M1 mk2요? 올림에 동영상은 기대하는거 아닙니다.
M1의 센서는 파나의 GH4센서와 동일합니다. 그런데 FHD도 퀄이 떨어지고(FHD 픽셀비닝은 센서에서 펑션모드로 지원하기 때문에 좀만 신경쓰면 파나와 동일한 수준의 영상이 구현 가능합니다.) 4K는 들어가지도 못했죠.
결론은 마포에서 전화소읽어오기의 동영상의 가능성은 현재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