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쌀 2016-03-28 04:15 여담이지만 제가 다니던 회사도 연령대가 낮고 여자가 많은 곳이었는데
남자 차장님 한분이 카메라를 좋은걸 쓰셨어요 캐논 큰거 + 크고 다양한 렌즈들
워크샾 하거나 야외 소풍같은거 나가고 하면 항상 사진사를 자처해서 많이 찍어주셨는데...
사진 자체는 화질면에서 참 좋았는데 여자분들이 본인이 찍힌 사진에대해 많은 불만을 토로하는걸 보면서... (차장님은 인물사진은 영 아니시더라고~)
사진의 질 보다 본인이 얼마나 예쁘게 찍혔느냐가 역시나 더 중요하구나! 깨달았죠
너무 본인들 모습 그대로 정직하게 사진이 나오다 보니;;;;
남자 차장님 한분이 카메라를 좋은걸 쓰셨어요 캐논 큰거 + 크고 다양한 렌즈들
워크샾 하거나 야외 소풍같은거 나가고 하면 항상 사진사를 자처해서 많이 찍어주셨는데...
사진 자체는 화질면에서 참 좋았는데 여자분들이 본인이 찍힌 사진에대해 많은 불만을 토로하는걸 보면서... (차장님은 인물사진은 영 아니시더라고~)
사진의 질 보다 본인이 얼마나 예쁘게 찍혔느냐가 역시나 더 중요하구나! 깨달았죠
너무 본인들 모습 그대로 정직하게 사진이 나오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