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ic* 2016-05-02 21:33 총화소수 2300만이라고 표시는 되겠지만 사실 다중종횡비 기종들에서 센서 전체 면적을 살려 활용한 전례도 없고 괜히 켜 봤자 혼란만 늘어난다고 생각되고..... (읍읍) 리드아웃은 그런 개념이군요. 6K 화소수가 4K의 대략 2배이기 때문에 웬지 딱 6K를 겨냥한 대역폭이지 않나 했었습니다. 센서 공장에 타격을 입은 건 뭐랄까..... GH5가 있을지는 몰라도 생산이 되지 않는다는 점인데, 결국은 악재겠죠. 이 루머만으로는 그냥 시제품이 나왔다는 건지 이미 생산이 되었다는 건지 생산이 가능해졌다는 건지 알 수가 없고..... M1mk2에 이 쪽 계열 센서가 들어가는가도 M1/GH4 시절과는 좀 달라져서 예측할 수 없겠네요. 어차피 올림도 M1mk2에서 원하는 성능을 구현하려면 지금의 리드아웃보다 더 빨라져야 하겠지만 파나와 달리 그게 화소수에 달린 건 아니니까요.
사실 마포의 화질한계는 포토다이오드 기술 같은 이야기로 귀결되지만 아직 그 한계까지 밀어붙여 본 적도 역시 없잖습니까. 많은 마포 렌즈들이 입사각 고려해서 설계되긴 하지만 BSI 들어오고 LPF 없애버리고 하면 광각계열에서 더 나아지는 게 있을 거구요. 또 신형센서라니까 14bit는 언제 도입하나 그런 것까지..... 으음. 쓸데 있는 루머가 씨가 말라버려서 그런지 더욱 희망적으로 보아지고 그렇네요.
사실 마포의 화질한계는 포토다이오드 기술 같은 이야기로 귀결되지만 아직 그 한계까지 밀어붙여 본 적도 역시 없잖습니까. 많은 마포 렌즈들이 입사각 고려해서 설계되긴 하지만 BSI 들어오고 LPF 없애버리고 하면 광각계열에서 더 나아지는 게 있을 거구요. 또 신형센서라니까 14bit는 언제 도입하나 그런 것까지..... 으음. 쓸데 있는 루머가 씨가 말라버려서 그런지 더욱 희망적으로 보아지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