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화소수로는 두배인데 면적으로 보면 FHD기준으로 4K는 가로세로 각각 두배, 6K는 가로세로 각각 세배이기도 하죠.
센서공장은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이미 지금쯤이면 GH5용 센서는 1lot는 이미 뽑아놨을테니 더이상 추가생산이 필요할 정도는 아닐꺼에요. 그래서 별상관 없을꺼라고 생각.
M1 mk 2는 위상차픽셀이 추가되어야해서 완전히 같은 센서는 어렵지 않을까란 생각이네요...
포토다이오드는 사실 단순해요. 파나가 16MP센서로 후달리다가 소니센서에 근접하게 올라온게 면적을 10% 증가시켜서입니다. 포토다이오드는 전하를 담는 통이라 결국 통 크기가 중요한데, 그게 그렇게 마구마구 크게 늘릴수 있는게 아니라서...
게다가 픽셀피치가 좁아지면 결국 Depth가 깊어져야 하니까요. 소니도 현재 DR관련해서는 포토다이오드 면적을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하고있죠. 그리고, 여기에 또 DAC문제도 걸려 있어서... 일반적으로 나오는 DAC들은 12bit 아니면 16bit DAC입니다. 14bit는 16bit DAC출력에서 하위 두비트를 버리면 되요. 근데 12bit와 14비트에서도 두비트 차이나지만, 실제로는 12bit 4096step이고, 14bit는 16384step입니다. 그래서 포토다이오드가 중요해요. 포토다이오드에 담긴 전하를 아나로그 방식으로 잘라낼때 14bit로 분류해낼수 없다면 14bit DAC은 의미가 없게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마포센서는 12bit 출력만 갖고 있는게 아닐까하고 의심하고 있는 중이라...
아무튼... 파나소닉 마포센서의 포토다이오드는 한계까지 올라온게 아닌가라는 의심중이네요. 소니는 좀더 진보한 공정으로 최대한 포토다이오드의 면적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구요... 그리고, 이쪽 공정의 최강자는 역시나 삼성...
또 별의미없는 유기센서를 언급하자면... 이 유기센서의 장점이 높은 DR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굉장히 얇다는게 장점이라... 포토다이오드를 대체하려고 후지랑 파나가 짝짜꿍중이라서 말이죠.
그리고, 화소수로는 두배인데 면적으로 보면 FHD기준으로 4K는 가로세로 각각 두배, 6K는 가로세로 각각 세배이기도 하죠.
센서공장은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이미 지금쯤이면 GH5용 센서는 1lot는 이미 뽑아놨을테니 더이상 추가생산이 필요할 정도는 아닐꺼에요. 그래서 별상관 없을꺼라고 생각.
M1 mk 2는 위상차픽셀이 추가되어야해서 완전히 같은 센서는 어렵지 않을까란 생각이네요...
포토다이오드는 사실 단순해요. 파나가 16MP센서로 후달리다가 소니센서에 근접하게 올라온게 면적을 10% 증가시켜서입니다. 포토다이오드는 전하를 담는 통이라 결국 통 크기가 중요한데, 그게 그렇게 마구마구 크게 늘릴수 있는게 아니라서...
게다가 픽셀피치가 좁아지면 결국 Depth가 깊어져야 하니까요. 소니도 현재 DR관련해서는 포토다이오드 면적을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하고있죠. 그리고, 여기에 또 DAC문제도 걸려 있어서... 일반적으로 나오는 DAC들은 12bit 아니면 16bit DAC입니다. 14bit는 16bit DAC출력에서 하위 두비트를 버리면 되요. 근데 12bit와 14비트에서도 두비트 차이나지만, 실제로는 12bit 4096step이고, 14bit는 16384step입니다. 그래서 포토다이오드가 중요해요. 포토다이오드에 담긴 전하를 아나로그 방식으로 잘라낼때 14bit로 분류해낼수 없다면 14bit DAC은 의미가 없게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마포센서는 12bit 출력만 갖고 있는게 아닐까하고 의심하고 있는 중이라...
아무튼... 파나소닉 마포센서의 포토다이오드는 한계까지 올라온게 아닌가라는 의심중이네요. 소니는 좀더 진보한 공정으로 최대한 포토다이오드의 면적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구요... 그리고, 이쪽 공정의 최강자는 역시나 삼성...
또 별의미없는 유기센서를 언급하자면... 이 유기센서의 장점이 높은 DR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굉장히 얇다는게 장점이라... 포토다이오드를 대체하려고 후지랑 파나가 짝짜꿍중이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