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각 2016-06-13 10:06 듬성듬성 있는 꽃은 나비가 앉았다가 다가가면 날라가기 쉽상이고,
무리지어 있는 꽃 주변을 이리 앉았다 저리 앉았다, 계속 맴도는 나비가 있습니다.
그런 나비를 계속 주시하면서, 다가올만한 꽃 주변에 카메라를 미리 갖다대고 기다리는 방법도 있겠고...
꿀벌 처럼 정신없이 꿀빨때는 들이대도 안날아가더군요.
나비도 저 옆의 큰 생명체가 위협이 되는놈인지 아닌지 파악하는지도 모르니, 결국 기다림이 미학인것 같습니다. ^^
무리지어 있는 꽃 주변을 이리 앉았다 저리 앉았다, 계속 맴도는 나비가 있습니다.
그런 나비를 계속 주시하면서, 다가올만한 꽃 주변에 카메라를 미리 갖다대고 기다리는 방법도 있겠고...
꿀벌 처럼 정신없이 꿀빨때는 들이대도 안날아가더군요.
나비도 저 옆의 큰 생명체가 위협이 되는놈인지 아닌지 파악하는지도 모르니, 결국 기다림이 미학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