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綠 2016-06-27 10:34 후지의 전자적 성능은 파나 보다 못합니다. LP(필카), CD(라이카 M, 후지, DSLR), MP3(소니, 마포)의 느낌이랄까...
그런데, 전원 키기 전에 사진의 세팅과 구도까지 미리 잡을 수 있습니다. 외부 다이얼과 조리개링으로... 손에 익으면
흐린날은 흐린날 대로, 써니 일레븐은 그 나름대로, 우울할 때는 흐리게 마음 대로 카메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특히, 수동모드 조작은 발군입니다. 손자아이들의 피부의 투명함을 동양인의 감성에 맞게 최적화 시킨 것 같습니다.
요즘 파나의 속도에 재미를 붙이면서도 정물이나 실내, 사람이 들어간 사진은 어쩔 수 없이 후지에게 가네요.
제가 바디캡으로 쓰는 렌즈는 23미리와 50-140미리입니다. 파나 12-32는 주광종결자네요. 가볍고 선명하고, 발색이 짙고, 원색이 강하고.
안구의 캔디 사진 장르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원 키기 전에 사진의 세팅과 구도까지 미리 잡을 수 있습니다. 외부 다이얼과 조리개링으로... 손에 익으면
흐린날은 흐린날 대로, 써니 일레븐은 그 나름대로, 우울할 때는 흐리게 마음 대로 카메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특히, 수동모드 조작은 발군입니다. 손자아이들의 피부의 투명함을 동양인의 감성에 맞게 최적화 시킨 것 같습니다.
요즘 파나의 속도에 재미를 붙이면서도 정물이나 실내, 사람이 들어간 사진은 어쩔 수 없이 후지에게 가네요.
제가 바디캡으로 쓰는 렌즈는 23미리와 50-140미리입니다. 파나 12-32는 주광종결자네요. 가볍고 선명하고, 발색이 짙고, 원색이 강하고.
안구의 캔디 사진 장르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