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먼저 발매된 12-35를 이미 쓰고 있었기에 그런 거지, 처음부터 12-40이 먼저 발매되어있었더라면 12-40만 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광학성능도 좀 더 좋고.. gx85이후는 파나나 올림이나 다 내장 5축 손떨방도 들어가있고 하니, 굳이 렌즈떨방 때문에 파나바디 유저들이 12-35를 고집할 이유도 많이 줄어들었죠.
사실 12-35와 12-40의 비교보다 더 문제가 되는 건 바디들의 실링의 수준차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E-M1의 거의 '방수'에 가까운 웨더실링이야 명성 그 이상으로 훌륭하기도 하니 하드코어한 환경에서 사용하려면 역시 그 쪽이 맞죠. 거기 비하면 GH4는 일부 단자를 덮고 있는 고무나 메모리 커버가 좀 불안불안해요. ㅠㅠ;;
뭐 그와는 별개로 '물론' 파나는 비하 좀 당해야하는 게 사실입니다.. 파코는 말할 것도 없고요. ^^;;;
사실 저도 먼저 발매된 12-35를 이미 쓰고 있었기에 그런 거지, 처음부터 12-40이 먼저 발매되어있었더라면 12-40만 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광학성능도 좀 더 좋고.. gx85이후는 파나나 올림이나 다 내장 5축 손떨방도 들어가있고 하니, 굳이 렌즈떨방 때문에 파나바디 유저들이 12-35를 고집할 이유도 많이 줄어들었죠.
사실 12-35와 12-40의 비교보다 더 문제가 되는 건 바디들의 실링의 수준차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E-M1의 거의 '방수'에 가까운 웨더실링이야 명성 그 이상으로 훌륭하기도 하니 하드코어한 환경에서 사용하려면 역시 그 쪽이 맞죠. 거기 비하면 GH4는 일부 단자를 덮고 있는 고무나 메모리 커버가 좀 불안불안해요. ㅠㅠ;;
뭐 그와는 별개로 '물론' 파나는 비하 좀 당해야하는 게 사실입니다.. 파코는 말할 것도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