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의귀환 2016-09-13 13:53 GF8은 아닙니다만 rx100을 쓰다가 gx85를 추가해서 쓰고 있습니다.
저조도 af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rx100을 추천해드리긴 힘드네요.
제가 rx100을 사서 몇년간 참 잘 쓰고 사진품질에 꽤 만족한 넘이였습니다만, 가장 큰 불만이 af였습니다. 특히 저조도에서 af는 느린 것만이 아니라 잘 못 잡습니다.
또 거리가 가까운(1미터내외?) 것도 잘 못잡습니다. 터치라도 있으면 어떻게 보완이 되겠는데 그것조차 없으니 힘들더라구요.
아마 위상차가 아닌 똑딱이의 한계라면 한계지요.
지금 gx85와 병행사용중인데 일단 초첨만 맞았다 하면 여전히 잘 나옵니다.
gx85를 선택한 이유가 af때문이였는데 일단 af나 여타 편의성은 무척 만족합니다.
그런데 센서크기의 문제인지 구형이 문제인지, 어두운 곳에선 노이즈가 눈에 좀 많이 밟힙니다.(고 iso의 노이즈..)
그래서 필연적으로 밝은 렌즈를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14-140렌즈로 찍은 사진이 rx100보다 못한 경우가 좀 있어서 아쉽더라구요. 바디만 보면 훨씬 상위이긴 한데 역시 렌즈에도 돈을 좀 써야 합니다.
rx100같은 고급형 똑딱이는 센서보다 렌즈가 진짜 알짜인것 같더라구요.
저조도 af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rx100을 추천해드리긴 힘드네요.
제가 rx100을 사서 몇년간 참 잘 쓰고 사진품질에 꽤 만족한 넘이였습니다만, 가장 큰 불만이 af였습니다. 특히 저조도에서 af는 느린 것만이 아니라 잘 못 잡습니다.
또 거리가 가까운(1미터내외?) 것도 잘 못잡습니다. 터치라도 있으면 어떻게 보완이 되겠는데 그것조차 없으니 힘들더라구요.
아마 위상차가 아닌 똑딱이의 한계라면 한계지요.
지금 gx85와 병행사용중인데 일단 초첨만 맞았다 하면 여전히 잘 나옵니다.
gx85를 선택한 이유가 af때문이였는데 일단 af나 여타 편의성은 무척 만족합니다.
그런데 센서크기의 문제인지 구형이 문제인지, 어두운 곳에선 노이즈가 눈에 좀 많이 밟힙니다.(고 iso의 노이즈..)
그래서 필연적으로 밝은 렌즈를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14-140렌즈로 찍은 사진이 rx100보다 못한 경우가 좀 있어서 아쉽더라구요. 바디만 보면 훨씬 상위이긴 한데 역시 렌즈에도 돈을 좀 써야 합니다.
rx100같은 고급형 똑딱이는 센서보다 렌즈가 진짜 알짜인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