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제로 2016-09-27 14:01사진은 사물에 반사된 빛이 렌즈를 통과하여 센서(빛을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카메라의 심장)에 닿는 원리로 찍힙니다.
이때 빛은 렌즈에서 X자로 교자가 됩니다. 즉 렌즈의 위로 들어온 빛은 센서의 아래에, 반대의 경우는 위에 닿게 됩니다.
이때 센서면으로 부터 상의 X자 교차점까지의 거리를 초점거리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뷰파인더(눈을 대고 찍힐 상을 보는 장치)가 지금처럼 전자식이 아니라 광학식이었습니다.
이때 50mm의 초점거리에서 뷰파인더로 보는 화각과 실제로 사진이 찍히는 화각이 동일했습니다.
그래서 이 50mm를 표준화각이라고 칭하며, 이를 기준으로 수가 작아지면 광각, 높아지면 망원이 됩니다.
따라서 망원렌즈는 필연적으로 크기가 커질 수밖에 없겠죠ㅎ
이 수가 2배(망원)가 되면 찍히는 넓이는 1/4가 됩니다. 반대의 경우(광각)는 4배가 됩니다.
그런데 센서에는 다양한 크기가 존재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수들은 풀프레임을 기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파나소닉과 올림푸스는 마이크로포서드(마포, M4/3라고도 표현)라는 센서를 사용하며,
이 센서의 가로세로는 둘 다 1/2이므로 넓이는 풀프레임의 정확히 1/4입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초점거리도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때문에 마포규격의 렌즈는 초점거리가 모두 절반으로 표현됩니다. 12-35의 경우 풀프레임의 24-70이 됩니다^^
이때 빛은 렌즈에서 X자로 교자가 됩니다. 즉 렌즈의 위로 들어온 빛은 센서의 아래에, 반대의 경우는 위에 닿게 됩니다.
이때 센서면으로 부터 상의 X자 교차점까지의 거리를 초점거리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뷰파인더(눈을 대고 찍힐 상을 보는 장치)가 지금처럼 전자식이 아니라 광학식이었습니다.
이때 50mm의 초점거리에서 뷰파인더로 보는 화각과 실제로 사진이 찍히는 화각이 동일했습니다.
그래서 이 50mm를 표준화각이라고 칭하며, 이를 기준으로 수가 작아지면 광각, 높아지면 망원이 됩니다.
따라서 망원렌즈는 필연적으로 크기가 커질 수밖에 없겠죠ㅎ
이 수가 2배(망원)가 되면 찍히는 넓이는 1/4가 됩니다. 반대의 경우(광각)는 4배가 됩니다.
그런데 센서에는 다양한 크기가 존재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수들은 풀프레임을 기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파나소닉과 올림푸스는 마이크로포서드(마포, M4/3라고도 표현)라는 센서를 사용하며,
이 센서의 가로세로는 둘 다 1/2이므로 넓이는 풀프레임의 정확히 1/4입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초점거리도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때문에 마포규격의 렌즈는 초점거리가 모두 절반으로 표현됩니다. 12-35의 경우 풀프레임의 24-70이 됩니다^^
혹시 제 글에 틀린 점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아무나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