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ces 2017-02-26 12:22 G85와 GF9으로 4k를 주로 찍고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G85의 경우 4k AF가 FHD보다 느립니다. 알고리즘상의 차이는 없으므로 정확도 문제는 없습니다. 프로세서 능력에 많이 좌우되는 AF 메카니즘의 특성탓입니다.
AF 속도가 동영상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대상을 주로 찍는가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일상적인 스케치, 여행등의 영상을 많이 담는데 AF를 쓰는 비율이 약 70%정도인데요,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기계 특성을 잘 인지하고 있으면 터치 AF, MF, 반셔터, 초점 영역의 조절등을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얼굴 인식 AF는 생각외로 잘 따라 다닙니다. 물론 뛰어 다니는 아이라면 캠코더 쓰시는게 답입니다.
다초점 영역으로 두고 AFC로 설정한 후 그냥 쓰게되면 상황에 따라 낭패를 볼 수 있는 것은 어떤 카매라를 써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AF 메카니즘의 특성 상, 심도가 깊고 광각이 될수록 AF 속도는 매우 빨리집니다. 12mm f8로 설정하고 찍는것과 50mm f1.4로 설정하는 것은 엄청난 속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보통 12mm 이하에서 들고 걸어다니는 길거리 촬영에서는 AF가 잘 따라가지만, 망원에서 카메라를 휙휙 움직여대면 거의 못 따라올것 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찍는 대상이 무엇인가 하는겁니다. 만능을 원하신다면 투자를 많이하셔야 하겠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합니다.
어떤 DSLR을 사셔도 동영상 AF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입니다. 특히 그게 속도라면 캠코더 쪽을 알아보시는 것이 답입니다.
G85의 경우 4k AF가 FHD보다 느립니다. 알고리즘상의 차이는 없으므로 정확도 문제는 없습니다. 프로세서 능력에 많이 좌우되는 AF 메카니즘의 특성탓입니다.
AF 속도가 동영상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대상을 주로 찍는가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일상적인 스케치, 여행등의 영상을 많이 담는데 AF를 쓰는 비율이 약 70%정도인데요, 크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기계 특성을 잘 인지하고 있으면 터치 AF, MF, 반셔터, 초점 영역의 조절등을 통해 개선이 가능합니다. 얼굴 인식 AF는 생각외로 잘 따라 다닙니다. 물론 뛰어 다니는 아이라면 캠코더 쓰시는게 답입니다.
다초점 영역으로 두고 AFC로 설정한 후 그냥 쓰게되면 상황에 따라 낭패를 볼 수 있는 것은 어떤 카매라를 써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AF 메카니즘의 특성 상, 심도가 깊고 광각이 될수록 AF 속도는 매우 빨리집니다. 12mm f8로 설정하고 찍는것과 50mm f1.4로 설정하는 것은 엄청난 속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보통 12mm 이하에서 들고 걸어다니는 길거리 촬영에서는 AF가 잘 따라가지만, 망원에서 카메라를 휙휙 움직여대면 거의 못 따라올것 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찍는 대상이 무엇인가 하는겁니다. 만능을 원하신다면 투자를 많이하셔야 하겠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합니다.
어떤 DSLR을 사셔도 동영상 AF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입니다. 특히 그게 속도라면 캠코더 쪽을 알아보시는 것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