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6 01:27 마포용 녹턴은 훌륭한 렌즈이기는 하나 함부로 선택하실 만한 물건은 아닙니다. 사용하기가 만만치 않아요.
게다가 뷰파인더도 없는 GF9에 달아서 쓰실 것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녹턴을 쓰실 것이라면 반드시 EVF가 달린 기종을 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VF 없으면 정말 힘듭니다. LCD로는 촛점 맞추기 힘듭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무거운 렌즈라서 가벼운 GF9와는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촬영시의 조리개 정보 등이 Exif에 기록되지 않습니다. 전자접점이 없으니까요.
전자접점이 없다는 것은 또다른 불편사항을 만들어냅니다. 마포용 렌즈나 후지용 렌즈로 MF를 할 때는 자동으로 확대가 되고 포커스피킹도 됩니다만 녹턴은 전자접점이 없어서 그것이 안됩니다. 촛점 잡으실 때마다 확대와 포커스피킹을 별도 버튼으로 일일이 눌러 주셔야 하지요.
게다가 뷰파인더도 없는 GF9에 달아서 쓰실 것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녹턴을 쓰실 것이라면 반드시 EVF가 달린 기종을 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VF 없으면 정말 힘듭니다. LCD로는 촛점 맞추기 힘듭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무거운 렌즈라서 가벼운 GF9와는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촬영시의 조리개 정보 등이 Exif에 기록되지 않습니다. 전자접점이 없으니까요.
전자접점이 없다는 것은 또다른 불편사항을 만들어냅니다. 마포용 렌즈나 후지용 렌즈로 MF를 할 때는 자동으로 확대가 되고 포커스피킹도 됩니다만 녹턴은 전자접점이 없어서 그것이 안됩니다. 촛점 잡으실 때마다 확대와 포커스피킹을 별도 버튼으로 일일이 눌러 주셔야 하지요.
X-T10에 23mm F2.0으로 하시는 것이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