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3 21:43 E-PM2는 그다지 초소형이 아니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예전에 서브로 갖고 있었는데 상위기종인 E-PL 시리즈에 비해 그리 작지도 않으면서 불편하기까지 하고 셀카 등에도 대응하지 못하므로 있는 것이 의미가 없어서 단종된 것입니다. E-PL 시리즈가 E-PM 시리즈의 역할까지 겸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OM-D가 나와서 예전의 PEN 시리즈의 역할을 많이 대신하고 있고, E-PL 시리즈의 위치는 OM-D E-M10이 대신하는 셈이므로 E-PL의 포지션을 내린 것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파나소닉의 GM은 판매가 부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으로부터의 정보에 의하면 GM5도 판매가 우리 생각처럼 부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익이었다고 합니다. GM5는 이익이 나오지 않는 기종이었고 이익은커녕 적자가 났다고 하더군요. GM5가 단종되기 전에 일본에서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래서 '꽤 팔리는데도 단종'이라는 결과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신 원가절감한 기종인 GF 시리즈가 GM의 역할을 대신하게 한 것이고요.
파나소닉의 GM은 판매가 부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일본으로부터의 정보에 의하면 GM5도 판매가 우리 생각처럼 부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익이었다고 합니다. GM5는 이익이 나오지 않는 기종이었고 이익은커녕 적자가 났다고 하더군요. GM5가 단종되기 전에 일본에서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래서 '꽤 팔리는데도 단종'이라는 결과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신 원가절감한 기종인 GF 시리즈가 GM의 역할을 대신하게 한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