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ces 2017-04-26 13:28 그렇죠. 파나의 동영상 AF 문제는 구조적 문제라서 차후 프로세서가 더 빨라지고 알고리즘이 개선되면 좋아지겠지만 현재는 방법이 없습니다. GH5의 경우도 프레임수에 따라 초점 성능이 달라진다는 자체가 구조적 문제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동영상이라는 것이 늘 빠른. AF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서 카메라의 특성만 잘 파악하면 얼마든지 좋은 영상은 찍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6500을 사용하지만 짧은 클립들은 GX85로도 많이 찍습니다.
6500의 배터리 문제는 정말 심각하지만 다행히 USB 충전 속도가 빠른편이고 USB 배터러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촬영할 수 있어서 이 또한 적절히 활용하면 극복 가능하더군요. 이 부분 보다는 4k 촬영 시 LCD 밝기가 강제 조정되는 것이 더 불편한 점입니다.
그런데, 동영상이라는 것이 늘 빠른. AF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서 카메라의 특성만 잘 파악하면 얼마든지 좋은 영상은 찍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6500을 사용하지만 짧은 클립들은 GX85로도 많이 찍습니다.
6500의 배터리 문제는 정말 심각하지만 다행히 USB 충전 속도가 빠른편이고 USB 배터러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아 촬영할 수 있어서 이 또한 적절히 활용하면 극복 가능하더군요. 이 부분 보다는 4k 촬영 시 LCD 밝기가 강제 조정되는 것이 더 불편한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