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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85] 빈티지 스피커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2017-05-09 01:04 | 조회수 : 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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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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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2017-05-11 14:00
[RTS3 T*]님의 말씀대로
억대의 장비를 구가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런 장비를 보면 탐이나고 욕심이 생기는 것은
우리가 평범한 사람이라는 반증이죠.
뱁새가 황새를 쫒아가다 가랭이가 찌어진다고 했듯이,
평범한 월급쟁이는 그런 하이엔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뱁새인 저는 대학다닐 때 사고 싶었던 물건을
20여년이 지난 후에 들여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장삼이사입니다.
음악을 즐겨야지
오디오 장비를 즐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고급 오디오를 사고 싶은 심정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 다스림의 시간이 쌓여가니
어느새 진정이되더군요.
오디오 자작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저는
오디오를 자작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움을 넘어 경외심을 느낍니다.
자작을 하시는 정도라면
오디오에 있어서 필시 고수이실 것같네요.
괜시리
불도우저 앞에서 삽질을 한 것 같아서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음악과 더불어
자작이라는 부러운 실력을 갖고 계신
[RTS3 T*]님이 부럽습니다..
즐거운 취미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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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3 T*]님의 말씀대로
억대의 장비를 구가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런 장비를 보면 탐이나고 욕심이 생기는 것은
우리가 평범한 사람이라는 반증이죠.
뱁새가 황새를 쫒아가다 가랭이가 찌어진다고 했듯이,
평범한 월급쟁이는 그런 하이엔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뱁새인 저는 대학다닐 때 사고 싶었던 물건을
20여년이 지난 후에 들여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장삼이사입니다.
음악을 즐겨야지
오디오 장비를 즐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고급 오디오를 사고 싶은 심정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 다스림의 시간이 쌓여가니
어느새 진정이되더군요.
오디오 자작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저는
오디오를 자작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움을 넘어 경외심을 느낍니다.
자작을 하시는 정도라면
오디오에 있어서 필시 고수이실 것같네요.
괜시리
불도우저 앞에서 삽질을 한 것 같아서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음악과 더불어
자작이라는 부러운 실력을 갖고 계신
[RTS3 T*]님이 부럽습니다..
즐거운 취미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