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각 2017-08-20 16:54 각 기계마다 특성이 달라서 각자의 용도가 있게 마련인데...
기계의 주인이 아니라 기계의 노예가 되면, 내건 칭송되어야 하고 다른건 까야되는 오류에 빠지게 되죠.
센서가 작아서 오히려 부피와 무게에 민감한 상황에서는 마포가 더 필요하게 되구요, 파나소닉은 그 포인트를 잘 잡고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플래그쉽은 바디가 좀 크긴 하지만 렌즈를 풀프레임용과 비교하면 아담하죠.
망원에서는 큰 센서보다 더 유리하구요.
센서가 커질수록 얕은 심도, 고감도 저노이즈등에 유리해지므로 그 장점이 있습니다만, 마포 설계자의 의도와는 다소 동떨어진 얘기겠죠.
마포는 마포만의 길이 있으며 잘 팔리는 제품을 놔두고 굳이 정체성을 포기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마포든 풀프레임이든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 일입니다.
기계의 주인이 아니라 기계의 노예가 되면, 내건 칭송되어야 하고 다른건 까야되는 오류에 빠지게 되죠.
센서가 작아서 오히려 부피와 무게에 민감한 상황에서는 마포가 더 필요하게 되구요, 파나소닉은 그 포인트를 잘 잡고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플래그쉽은 바디가 좀 크긴 하지만 렌즈를 풀프레임용과 비교하면 아담하죠.
망원에서는 큰 센서보다 더 유리하구요.
센서가 커질수록 얕은 심도, 고감도 저노이즈등에 유리해지므로 그 장점이 있습니다만, 마포 설계자의 의도와는 다소 동떨어진 얘기겠죠.
마포는 마포만의 길이 있으며 잘 팔리는 제품을 놔두고 굳이 정체성을 포기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마포든 풀프레임이든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