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연소혼장 2017-08-24 12:19
광각은 말그대로 화각이 넓다는 뜻인데 사람이 느끼는 화각의 넓고 좁음은 명확한 기준이 없죠. 보통 카메라에서는 135포맷(예전 필름 규격) 기준으로 50mm 렌즈로 보이는 화각보다 넓은 화각의 렌즈면 광각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반대로 그보다 좁은 화각이면 망원이라는 말을 사용하죠. 렌즈 초점거리로 봤을 때 50mm보다 초점거리가 짧은 24mm, 35mm 등의 렌즈를 통상 광각렌즈라고 칭합니다.
마이크로 포서즈 12-32mm 렌즈는 135포맷 대응 렌즈의 24-64mm와 화각이 동일합니다. 아까 135포맷 기준에서 24mm는 광각이라고 표현했는데 파나소닉 12-32mm도 이러한 24mm의 화각과 동일한 화각의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광각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말씀하신 액션캠의 현상은 24mm 광각보다 더 넓은 화각을 가지는 렌즈로 촬영할 때 나타납니다. 24mm 정도의 광각에서는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금붕어 현상이라고 칭하신 것은 아마도 어안(Fish-eye)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렌즈교환식 카메라(DSLR, 미러리스)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내는 어안렌즈가 따로 있습니다. 당연히 파나소닉 12-32mm는 그러한 어안 효과가 없는 일반적인 줌렌즈입니다.
그리고 12-32mm의 경우 화각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정해진 영역만큼 줌인-줌아웃을 하면서 화각을 바꿀 수 있는 줌렌즈입니다. 광각에서의 왜곡 효과가 걱정된다면 렌즈의 줌링을 돌려서 화면을 확대해서 촬영하면 그런 현상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100만원짜리 바디에 10만원짜리 렌즈를 사용하거나 반대로 5만원짜리 바디에 200만원짜리 렌즈를 사용하는 것은 바디와 렌즈의 규격만 맞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광각은 말그대로 화각이 넓다는 뜻인데 사람이 느끼는 화각의 넓고 좁음은 명확한 기준이 없죠. 보통 카메라에서는 135포맷(예전 필름 규격) 기준으로 50mm 렌즈로 보이는 화각보다 넓은 화각의 렌즈면 광각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반대로 그보다 좁은 화각이면 망원이라는 말을 사용하죠. 렌즈 초점거리로 봤을 때 50mm보다 초점거리가 짧은 24mm, 35mm 등의 렌즈를 통상 광각렌즈라고 칭합니다.
마이크로 포서즈 12-32mm 렌즈는 135포맷 대응 렌즈의 24-64mm와 화각이 동일합니다. 아까 135포맷 기준에서 24mm는 광각이라고 표현했는데 파나소닉 12-32mm도 이러한 24mm의 화각과 동일한 화각의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광각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말씀하신 액션캠의 현상은 24mm 광각보다 더 넓은 화각을 가지는 렌즈로 촬영할 때 나타납니다. 24mm 정도의 광각에서는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금붕어 현상이라고 칭하신 것은 아마도 어안(Fish-eye)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렌즈교환식 카메라(DSLR, 미러리스)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내는 어안렌즈가 따로 있습니다. 당연히 파나소닉 12-32mm는 그러한 어안 효과가 없는 일반적인 줌렌즈입니다.
그리고 12-32mm의 경우 화각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정해진 영역만큼 줌인-줌아웃을 하면서 화각을 바꿀 수 있는 줌렌즈입니다. 광각에서의 왜곡 효과가 걱정된다면 렌즈의 줌링을 돌려서 화면을 확대해서 촬영하면 그런 현상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100만원짜리 바디에 10만원짜리 렌즈를 사용하거나 반대로 5만원짜리 바디에 200만원짜리 렌즈를 사용하는 것은 바디와 렌즈의 규격만 맞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G85에 12-32mm 렌즈를 사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