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 2017-10-05 11:12 "나는 절대 틀릴리가 없어"가 문제인거 같네요.
처음부터 다 알고 있는거 아니잖아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에 오류는 항시 있을 수 있다가 정상적인 사고가 아닐까 싶네요.
"내가 이렇게 많이 알고 있어"라는 생각이 글에 묻어나면 타인들은 바로 검증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반박을 하면서 본인은 틀리지 않았다는 주장을 위해 때로는 자신을 속이기도 합니다.
근데, "아~ 내가 틀렸었네..."라고 인정하고 나면 반박하던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되지요. 한때 잘못 생각했거나 틀렸던 주장이 주홍글씨처럼 따라 붙지도 않고 오래가지도 않습니다.
본인의 틀림을 인정했을때 말이지요.
"도프에서 마포사용자가 너무 많이 그냥 탈퇴했습니다."
도프를 너무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신듯 하네요. 도프는 캠코더 시절에 얕은 심도 영상을 추구하면서 생긴 카페입니다. 그 당시에 캠코더들의 센서가 작았었기 때문에 별의별 편법을 이용해서 얕은 심도효과를 만들다가 VDSLR에 영상기능이 추가되면서 VDSLR로 확 넘어온 곳이구요.
그 중에 한축을 파나 GH1이 담당했었던것 뿐입니다. 이 놈이 가성비최고에 Native 24p가 가능했던 장비라 방송보다는 오히려 독립영화 찍는 분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DOF 운영자이신 꿈2001님이 여기에 애착이 있으셔서 GH 게시판이 따로 만들어진 정도입니다.
다른 영상카페보다 GH시리즈 관련글이 많이 올라오는거 뿐이지 다양한 유저층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A7S2 vs GH5 논란도 있었듯이 마포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지도 않고, 다 필요에 의해서 이거저것 쓰시는 분들입니다.
몇개의 바디 몇개의 렌즈 이야기는 뭐... 논란의 리뷰를 올렸다가 삭제한 어느 리뷰어가 생각나는군요.
처음부터 다 알고 있는거 아니잖아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에 오류는 항시 있을 수 있다가 정상적인 사고가 아닐까 싶네요.
"내가 이렇게 많이 알고 있어"라는 생각이 글에 묻어나면 타인들은 바로 검증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반박을 하면서 본인은 틀리지 않았다는 주장을 위해 때로는 자신을 속이기도 합니다.
근데, "아~ 내가 틀렸었네..."라고 인정하고 나면 반박하던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되지요. 한때 잘못 생각했거나 틀렸던 주장이 주홍글씨처럼 따라 붙지도 않고 오래가지도 않습니다.
본인의 틀림을 인정했을때 말이지요.
"도프에서 마포사용자가 너무 많이 그냥 탈퇴했습니다."
도프를 너무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신듯 하네요. 도프는 캠코더 시절에 얕은 심도 영상을 추구하면서 생긴 카페입니다. 그 당시에 캠코더들의 센서가 작았었기 때문에 별의별 편법을 이용해서 얕은 심도효과를 만들다가 VDSLR에 영상기능이 추가되면서 VDSLR로 확 넘어온 곳이구요.
그 중에 한축을 파나 GH1이 담당했었던것 뿐입니다. 이 놈이 가성비최고에 Native 24p가 가능했던 장비라 방송보다는 오히려 독립영화 찍는 분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DOF 운영자이신 꿈2001님이 여기에 애착이 있으셔서 GH 게시판이 따로 만들어진 정도입니다.
다른 영상카페보다 GH시리즈 관련글이 많이 올라오는거 뿐이지 다양한 유저층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A7S2 vs GH5 논란도 있었듯이 마포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지도 않고, 다 필요에 의해서 이거저것 쓰시는 분들입니다.
몇개의 바디 몇개의 렌즈 이야기는 뭐... 논란의 리뷰를 올렸다가 삭제한 어느 리뷰어가 생각나는군요.
이런 댓글들은 본인의 정당성을 주장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