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916 2017-10-16 13:44 파나소닉 약관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일반 가전제품의 경우 원래 바로 환불을 해주는 것이 아니고 3회까지 같은 고장으로 '수리'를 해도 안되면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는 정책도 있더군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이 나지요.
제품이라는 것이 불량이 없을 수는 없으니 불량이 나면 일정 정책을 가지고 대응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제품이 직접 손해를 끼친 것이 아닌 이상 불량이라고 제품 가격보다 훨씬 큰 보상을 해주면 장사하기 힘들겠지요. 다만 사용자의 불편을 고려해서 최대한 미안함을 표시하고 하는 소통이 중요한데 파나소닉이 이게 참 약한 모양입니다. 불만들이 많은 걸 보면요.
제품이라는 것이 불량이 없을 수는 없으니 불량이 나면 일정 정책을 가지고 대응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제품이 직접 손해를 끼친 것이 아닌 이상 불량이라고 제품 가격보다 훨씬 큰 보상을 해주면 장사하기 힘들겠지요. 다만 사용자의 불편을 고려해서 최대한 미안함을 표시하고 하는 소통이 중요한데 파나소닉이 이게 참 약한 모양입니다. 불만들이 많은 걸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