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둥산 2017-10-15 22:47 저는 NX500 특유의 빡센 컨트라스트와 그립감 때문에 G7으로 넘어갔었습니다. 가장 크게 기변하게된 이유가 생각해보니
파나소닉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최근에 두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파일을 본적이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
NX500 은 디지털적인 느낌이 강하고 채도나 샤픈이 굉장히 높게 설정되어있는 느낌이었고 G7 은 자체적인 선예도는 있으나
채도가 많이 높지않고 특유의 따뜻한 느낌으로 필름카메라 같은 느낌이었어요.
또, 저는 이전에 G6 라는 카메라를 사용했었는데 당시에 스위블액정이 굉장히 유용했어요.
화면이 어떻게든 돌아가기때문에 옆에서 걸어가는 사람을 편하게 촬영할수도있고 대각선에 앉은 뒷사람을 편하게 촬영할수도있고
기타등등 어떻게 표현할수없을정도로 스위블 액정이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또한 걸으면서 영상을 촬영할때 스위블 액정을 옆으로
빼낸후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파지해서 잡고 촬영하면 흔들림이 그냥 그립과 렌즈를 잡고 걸을때보다 훨씬 더 잘 잡혔습니다.
뭐... 근데 G7은 자꾸 제방에만 들어가면 화이트밸런스를 못잡아서 스트레스 받아서 얼마 안쓰고 내치긴했습니다.
이전에 쓰던 NX500 의 화밸이 너무 정확해서 그랬을지도 모릅니다...ㅎㅎ;;;
파나소닉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최근에 두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파일을 본적이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
NX500 은 디지털적인 느낌이 강하고 채도나 샤픈이 굉장히 높게 설정되어있는 느낌이었고 G7 은 자체적인 선예도는 있으나
채도가 많이 높지않고 특유의 따뜻한 느낌으로 필름카메라 같은 느낌이었어요.
또, 저는 이전에 G6 라는 카메라를 사용했었는데 당시에 스위블액정이 굉장히 유용했어요.
화면이 어떻게든 돌아가기때문에 옆에서 걸어가는 사람을 편하게 촬영할수도있고 대각선에 앉은 뒷사람을 편하게 촬영할수도있고
기타등등 어떻게 표현할수없을정도로 스위블 액정이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또한 걸으면서 영상을 촬영할때 스위블 액정을 옆으로
빼낸후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파지해서 잡고 촬영하면 흔들림이 그냥 그립과 렌즈를 잡고 걸을때보다 훨씬 더 잘 잡혔습니다.
뭐... 근데 G7은 자꾸 제방에만 들어가면 화이트밸런스를 못잡아서 스트레스 받아서 얼마 안쓰고 내치긴했습니다.
이전에 쓰던 NX500 의 화밸이 너무 정확해서 그랬을지도 모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