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록선장 2018-05-10 14:03아 방송계에 그런 일화가... ^^ 그랬었군요. 그래도 드라마에서 뒷배경이 완전 뭉개진 얼굴샷이라든지, 혹은 뉴스에서 초점 변경으로 배경의 건물이 부각되는 장면 등을 보다보면... 저도 그런 표현을 구현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드는 건 사실이에요. 뭐, 아직까진 촬영표현보다 컨쎕과 스토리에 훨씬 더 신경을 쓰긴 하지만요.
영상은 아직 새파란 초초짜라서 늘 새롭고 두렵고 그래요. 몇몇 유튜버들의 프로페셔널한 채널들의 퀄리티를 접하게 되면 때로는 스스로가 부끄럽고 때로는 영감을 받게 되네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자극받는 부분은 심도표현이라기보간 컷전환이나 편집기술, 카메라무빙, 혹은 드론을 이용한 촬영법등이더라구요... 제 관점이 사진을 찍을때와는 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는 걸 느낍니다.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신 좋은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
영상은 아직 새파란 초초짜라서 늘 새롭고 두렵고 그래요. 몇몇 유튜버들의 프로페셔널한 채널들의 퀄리티를 접하게 되면 때로는 스스로가 부끄럽고 때로는 영감을 받게 되네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자극받는 부분은 심도표현이라기보간 컷전환이나 편집기술, 카메라무빙, 혹은 드론을 이용한 촬영법등이더라구요... 제 관점이 사진을 찍을때와는 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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