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빠른거부기 2018-05-12 10:59
우선, 사진 너~무 좋네요~! +_+
포서즈는 10년전쯤 E-620 1년 남짓 써본게 다라 이런 사진들 보면, 관용도 부분에서 어마어마한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ㅅ;
사진 사이즈때문인지 노이즈도 거의 안 보이는것 같고... Orz
요즘 다시 작은 크기에 혹해서 마포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포서즈의 최대 장점은 크기대비 훌륭한 화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E-620 쓸때도 망원번들조차 당시 아빠백통보다 높은 선예도에 충격을 먹었던...
요즘은 메이저사들도 리뉴얼된 렌즈들은 어마어마한 해상력을 보여주기는 합니다만,
거의 FF 한정인거 같아요. 당연히 FF바디들이 메인인 회사들이 많아서...
포서즈 렌즈들은 예전 삼카의 NX마운트 렌즈들이 호평을 많이 받았던것과 같은 선상의 느낌...
주어진 촬상면 사이즈에 모든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화질...
객관적으로 FF바디들에 비하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지만, FF바디들은 너무도 무겁고 크죠 ;ㅅ;
사실 비슷한 느낌과 화질을 뽑아낼 수 있는 렌즈들은 캐논이 제일 싼게 맞는거 같아요.
GX8+42.2로 찍은 사진이 6D+85.8로 찍은 사진 대비 우위에 있다고 보기는 힘들듯...
물론 크기와 바디가격이 넘사벽이긴 하지만요 ㅎㅎ;
사실 포서즈 잠깐 사용할때는 f0.85/25mm 렌즈나 f0.85/50mm 같은 렌즈들을 투입해서
FF의 1.4/50mm나 1.4/85mm 같은 렌즈들과 정식으로 맞짱떠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있긴 한데요...
사실 그러면 셔터의 물리적 특성이나 한계때문에 오히려 사용이 곤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크기 포기하고 사용하는 망원계열에서 f1.4/100mm정도는 현실적으로 내줄 수도 있었을꺼같은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f1.8/200mm나 f2.8/400mm 같은거 말이죠 +_+
제가 올림 사장이었으면 오히려 그런쪽으로 밀어붙였을듯... ㅎㅎ;
우선, 사진 너~무 좋네요~! +_+
포서즈는 10년전쯤 E-620 1년 남짓 써본게 다라 이런 사진들 보면, 관용도 부분에서 어마어마한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ㅅ;
사진 사이즈때문인지 노이즈도 거의 안 보이는것 같고... Orz
요즘 다시 작은 크기에 혹해서 마포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포서즈의 최대 장점은 크기대비 훌륭한 화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E-620 쓸때도 망원번들조차 당시 아빠백통보다 높은 선예도에 충격을 먹었던...
요즘은 메이저사들도 리뉴얼된 렌즈들은 어마어마한 해상력을 보여주기는 합니다만,
거의 FF 한정인거 같아요. 당연히 FF바디들이 메인인 회사들이 많아서...
포서즈 렌즈들은 예전 삼카의 NX마운트 렌즈들이 호평을 많이 받았던것과 같은 선상의 느낌...
주어진 촬상면 사이즈에 모든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화질...
객관적으로 FF바디들에 비하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지만, FF바디들은 너무도 무겁고 크죠 ;ㅅ;
사실 비슷한 느낌과 화질을 뽑아낼 수 있는 렌즈들은 캐논이 제일 싼게 맞는거 같아요.
GX8+42.2로 찍은 사진이 6D+85.8로 찍은 사진 대비 우위에 있다고 보기는 힘들듯...
물론 크기와 바디가격이 넘사벽이긴 하지만요 ㅎㅎ;
사실 포서즈 잠깐 사용할때는 f0.85/25mm 렌즈나 f0.85/50mm 같은 렌즈들을 투입해서
FF의 1.4/50mm나 1.4/85mm 같은 렌즈들과 정식으로 맞짱떠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있긴 한데요...
사실 그러면 셔터의 물리적 특성이나 한계때문에 오히려 사용이 곤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크기 포기하고 사용하는 망원계열에서 f1.4/100mm정도는 현실적으로 내줄 수도 있었을꺼같은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f1.8/200mm나 f2.8/400mm 같은거 말이죠 +_+
제가 올림 사장이었으면 오히려 그런쪽으로 밀어붙였을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