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1 16:11 | 조회수 : 2,12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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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곰푸 2018-05-21 18:31
렌즈의 세계는 오묘하고 심오하군요. 필요한 화각대에 따라 밝기에 따라...단렌즈냐 아니냐에 따라...참으로 많은 길이 있고 선택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렌즈를 구매하는것에 가깝다 보니...처음에는 렌즈를 뭘살지 몰라 누구나 다 쓰고 가격대비 성능에서 따라올 렌즈가 없다는 20mm ㄹ1.7을 산거 였더든요. 심지어 이 아이는 선예도도 좋다는 부분에서 무조건 구매 대상이었죠. 사실 그때만 해도 1.7.이 밝은 건지 어떤건지도 모르고 산거였지요. 지금 생각해도 나름 실패 안하고 잘 샀다 싶은데...그리고 계속 쓸 렌즈인것은 맞는데 아무래도 화각과 밝기 욕심이 자꾸 생겨 렌즈를 자꾸 사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기 어렵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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