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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 III IBIS vs GH5 IBIS
2018-05-22 22:34 | 조회수 : 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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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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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2018-05-23 15:21
센서가 클수록 힘들다는거 한편으론 이해는 가지만, 그게 진리도 아니지요.
A6500이나 A7 III이나 영상 떨방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센서떨방은 센서의 20%까지는 움직일 공간이 있어야하는데, 소니 바디들이 그래보이진 않지요. 그렇다고 해도 사진에서 5스톱이라고 하는데 영상과 사진의 떨방이 딴판인거 보면 하드웨어적인 제약이라기 보단 다음 바디를 위한 포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파나도 인터뷰를 보면 올림과 마포규격 시작할때 마운트에 바디떨방을 위한 공간까지 포함된 설계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GH5S에서는 멀티에스펙트 센서를 쓰게되면서 센서떨방을 넣을 공간이 부족해 떨방이 빠졌다고 하지요.
GH5와 G9에 사용된 내장떨방에는 멀티에스펙트 센서를 넣기는 무리였었나 봅니다. 뭐 후속기종에는 어떻게든 공간을 확보해서 떨방을 넣어줄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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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500이나 A7 III이나 영상 떨방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센서떨방은 센서의 20%까지는 움직일 공간이 있어야하는데, 소니 바디들이 그래보이진 않지요. 그렇다고 해도 사진에서 5스톱이라고 하는데 영상과 사진의 떨방이 딴판인거 보면 하드웨어적인 제약이라기 보단 다음 바디를 위한 포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파나도 인터뷰를 보면 올림과 마포규격 시작할때 마운트에 바디떨방을 위한 공간까지 포함된 설계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GH5S에서는 멀티에스펙트 센서를 쓰게되면서 센서떨방을 넣을 공간이 부족해 떨방이 빠졌다고 하지요.
GH5와 G9에 사용된 내장떨방에는 멀티에스펙트 센서를 넣기는 무리였었나 봅니다. 뭐 후속기종에는 어떻게든 공간을 확보해서 떨방을 넣어줄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