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 2018-05-30 15:07OLED TV 대형화는 여전히 요원해보이니 말씀하신대로 소형디스플레이용으로 남을거 같긴 합니다.
삼성같은 회사가 재빨리 OLED를 버린건 아니고요... 제가 관련업계에서 OLED TV 장비때문에 회사가 뿌리채 흔들려서 명퇴했기 때문에 쬐금 압니다. 그 후 OLED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공장에 장비도 만들어서 납품했었고요...
삼성은 어떻게든 OLED 대형화를 해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대형화에 성공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에 올인하는 회사도 아니고요.
대형화및 고화소화는 꼭 OLED로만 해야되는게 아니니까, 그게 뭐가되던 상관없습니다. 그 숙제는 제조사들이 해결해야할 숙제이고, 보급화역시 제조사들이 해결해야할 문제이지요.
그와 별개로 TV시장의 성장동력은 현재 UHD밖에 없습니다. 어떻게든 이를 달성하고 선점하여 돈을 번다음 다음 먹거리를 찾아야하죠.
FHD이후에 TV시장의 화두가 3D와 스마트TV였는데, 3D는 완전 사라졌고, 스마트TV는 크게 의미가 없어졌습니다(아무도 신경쓰지 않죠).
그래서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UHD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보급화는 예상보다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그에 맞춰 다시돌아오지 않을 자식들의 모습들을 UHD로 남겨놓고 싶어하죠. 그게 답니다. 사실 디스플레이는 늦게와도 됩니다.
삼성같은 회사가 재빨리 OLED를 버린건 아니고요... 제가 관련업계에서 OLED TV 장비때문에 회사가 뿌리채 흔들려서 명퇴했기 때문에 쬐금 압니다. 그 후 OLED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공장에 장비도 만들어서 납품했었고요...
삼성은 어떻게든 OLED 대형화를 해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대형화에 성공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에 올인하는 회사도 아니고요.
대형화및 고화소화는 꼭 OLED로만 해야되는게 아니니까, 그게 뭐가되던 상관없습니다. 그 숙제는 제조사들이 해결해야할 숙제이고, 보급화역시 제조사들이 해결해야할 문제이지요.
그와 별개로 TV시장의 성장동력은 현재 UHD밖에 없습니다. 어떻게든 이를 달성하고 선점하여 돈을 번다음 다음 먹거리를 찾아야하죠.
FHD이후에 TV시장의 화두가 3D와 스마트TV였는데, 3D는 완전 사라졌고, 스마트TV는 크게 의미가 없어졌습니다(아무도 신경쓰지 않죠).
그래서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UHD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보급화는 예상보다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그에 맞춰 다시돌아오지 않을 자식들의 모습들을 UHD로 남겨놓고 싶어하죠. 그게 답니다. 사실 디스플레이는 늦게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