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곰푸 2018-05-30 15:33뭔가 제 글의 의도를 잘못 보신듯 합니다. 640X480 해상도를 HD에서 봤을때를 이야기 한게 아니라 HD를 업스케일해서 UHD로 봤을때 업스케일링이 되어 볼만한 화질이 그나마 나오지만 640X480해상도를 UHD에서 보면 업스케일링을 해도 그다지 소용이 없듯이 8K에 갔을때 FULLHD 영상을 업스테일링하면 그나마 볼만하지만 HD컨텐츠를 8K에서 업스케일링 하면 업스케일 해도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그리고 오타이신듯 한데 HD는 1980X1080이 아니라 1366X768입니다. 사실 이윤이 걸려 있는 방송시장에서 설비비용을 무시하고 자꾸 설비를 몇년에 한번씩 거둬내고 새로 설비를 하는것이 쉽지는 않을테니 그런 점에서 늦어지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장난질이라고 할수도 있죠. 어차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업스케일링이 계속 발전하는 이유는 그만큼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의미도 있지만 이미 만들어져 있는 컨텐츠의 재활용이라는 측면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업스케일링이 발전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근래에 나오는 업스케일링은 알고리즘이 많이 좋아지고 AD보드에 들어가는 화질보정칩도 성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FULLHD 를 업스케일링했을때 화질저하가 심하지 않습니다. 4년전만해도 머리가락 같은 부분은 심하게 어긋나 보이고 문제도 많이 발생하지만 지금은 상당부분이 보완이 되고 있습니다. 8K가 너무 이르다는 부분은 과거 컨텐츠의 재활용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부분을 무시하면 안될듯 싶습니다. 그래도 컨텐츠의 중요성을 인지는 하고 계시네요. 보통 요즘은 그런일이 많이 적어졌지만 일반적으로 과거에는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나올때 카메라도 같이 발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둘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다 보니 당연히 그렇겠죠. 당연히 이런 이야기는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이야기와 흡사합니다. 솔직히 누가 먼저냐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그져 제 생각은 8K는 아직 너무 이른 시기상조이고 UHD의 안착도 힘든 상황에서 가격을 높여가며 나오는것이 그다지 반갑지 않다는 의미였을뿐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저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저야 그져 취미정도로 하는 사람이라 위프짱님만큼 상세히 잘 알지는 모르겠지요. 8K 다음의 이야기가 가끔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나오는 이야기 인데 이게 과연 저는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55인치도 약간의 시청거리가 확보되면 FULLHD와 UHD의 화질 구별이 힘듭니다. 말씀하신대로 4K의 컨텐츠가 더 화질이 좋다 라는 말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러나 55인치형 티비에서 약간의 시청거리가 생기면 구별이 그다지 쉬워 지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UHD의 개념은 55인치 이상에서 픽셀이 보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해상도입니다. 결국 이 티비는 약 80인치에서 90인치 정도까지 커버할 영역일것입니다. 그 이상이 되어 100인치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 8K가 제로 이용이 될것이겠죠. 지금 현재 삼성에서 하고 있는 극장 사업이 비슷한 예인데 극장 영사 대신 화면으로 구현하고 있고 인치가 몇백
인치인데 해상도가 UHD입니다. 기술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8K는 앞으로 5년이후 길게는 10년정도가 되어야 보급이 시작될거라 봅니다. 물론 수요는 있습니다. 그에따라 카메라는 당연히 나와야 하죠. 그냥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 이겁니다. 너무 빠르고 조금 더 있어도 된다....이이야기 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카메라에 8K가 달려 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당장 카메라가 필요한 사람은 불필요한 비용을 주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필요도 없는데요. 가격이 떨어 질때까지 기다릴수 없는 사람은 어쩌나요. 보급이라는 부분을 둘째로 치저라도 보급이 더딘 기술은 가격도 잘 안내려가니 말입니다. 최초라는 타이틀을 위해서라면 제 제생각엔 그죠 다른 상위기종을 하나 더 만들고 8K를 넣고 차후에 나올 기종은 보완이라는 부분을 거쳐 나와줬으면 하는게 바램인거죠. 그게 제가 하고픈 이야기입니다.
인치인데 해상도가 UHD입니다. 기술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8K는 앞으로 5년이후 길게는 10년정도가 되어야 보급이 시작될거라 봅니다. 물론 수요는 있습니다. 그에따라 카메라는 당연히 나와야 하죠. 그냥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 이겁니다. 너무 빠르고 조금 더 있어도 된다....이이야기 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카메라에 8K가 달려 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당장 카메라가 필요한 사람은 불필요한 비용을 주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필요도 없는데요. 가격이 떨어 질때까지 기다릴수 없는 사람은 어쩌나요. 보급이라는 부분을 둘째로 치저라도 보급이 더딘 기술은 가격도 잘 안내려가니 말입니다. 최초라는 타이틀을 위해서라면 제 제생각엔 그죠 다른 상위기종을 하나 더 만들고 8K를 넣고 차후에 나올 기종은 보완이라는 부분을 거쳐 나와줬으면 하는게 바램인거죠. 그게 제가 하고픈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