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 2018-05-30 16:491. VGA해상도 이야기가 왜 나온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640x480으로 촬영된 컨텐츠가 있나요?
아나로그 티비는 모니터와 달라서 512 x 512 인터레이스였습니다. 그 컨텐츠.. 업스케일링해서 쓰지 않죠.
2. 의도를 명확히 써주시고 줄넘기기도 구분해주시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HD를 8K로 재생하는데 문제는 안생깁니다. 그냥 HD화질로 보일뿐이니까요. 그 것과 업스케일링 기술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왜 굳이 이전 컨텐츠 업스케일링을 이야기하시는지도 이해가 안가고요....
영화제작을 예로 들면... 마스터링 테이프가 C4K 해상도입니다. 원본을 만들때 C4K 해상도(4096 x 2160)으로 제작된다는 이야기지요.
이를 블루레이로 출력하면 FHD/24p로 출력됩니다. 극장에는 그냥 걸때도 영사기에 맞는 해상도로 변환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걸어도 원본이 C4K라 영사기 해상도에 맞춰서 그냥 나옵니다.
방송용 영상들도 FHD로 제작하다가 근래들어서 4K로 제작하는 컨텐츠가 늘어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기존컨텐츠는 원본해상도 그대로 그냥 보면됩니다. 문제생기는거 아닙니다. 보는 사람이 불편해할 뿐이죠.(고해상도에 익숙해진 사람이 저해상도에서 불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3. 저는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업스케일링 기술도 소스해상도와 타겟해상도의 차이가 적을수록 효과가 높은데, 그차이가 커질수록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트윅스터 같은 가상프레임을 만들어서 고속재생을 해주는 플러그인도 원본 프레임수가 많을수록 효과적입니다. 그래도 그냥 고프레임 카메라로 찍는게 제일 낫습니다.
4. 레티나가 아니라도 사진은 강제로 확대하면 깨지죠. 글자의 레스터라이징 문제는 맥이 가장 깔끔합니다. 윈도우도 그리 좋지 않아요... 근데 이 부분은 UHD와 상관없습니다. 예시가 적절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75인치 1미터면 화소 보입니다. RGB가 각각 구별되어 보입니다. 좀 더 떨어지는게 좋습니다. 제가 이런거에 민감해서 대형가전 매장가면 UHD 모델마다 꼭 가서 확인해봅니다.(사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
5. 쓸일없는 제품은 안사시면됩니다. 선택권이 주어지잖아요. GH6가 발매되는 시점은 빨라야 2019년입니다. 그 사이 GH5는 가격이 많이 떨어질거고요. 이제서야 첫 루머만 나온제품에 관해서 비싸다는 둥 필요없는 기능이라는둥 보급이 5년은 걸릴거라는 둥 하는 이야기는 너무 앞서나가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기술의 노예화라고도 생각하지 않지만, 그 부분이 싫으시면... 신제품 발매할때 한세대 전제품을 사면됩니다.
곡해를 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변태곰푸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들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렇게 구구절절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거라면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나로그 티비는 모니터와 달라서 512 x 512 인터레이스였습니다. 그 컨텐츠.. 업스케일링해서 쓰지 않죠.
2. 의도를 명확히 써주시고 줄넘기기도 구분해주시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HD를 8K로 재생하는데 문제는 안생깁니다. 그냥 HD화질로 보일뿐이니까요. 그 것과 업스케일링 기술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왜 굳이 이전 컨텐츠 업스케일링을 이야기하시는지도 이해가 안가고요....
영화제작을 예로 들면... 마스터링 테이프가 C4K 해상도입니다. 원본을 만들때 C4K 해상도(4096 x 2160)으로 제작된다는 이야기지요.
이를 블루레이로 출력하면 FHD/24p로 출력됩니다. 극장에는 그냥 걸때도 영사기에 맞는 해상도로 변환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걸어도 원본이 C4K라 영사기 해상도에 맞춰서 그냥 나옵니다.
방송용 영상들도 FHD로 제작하다가 근래들어서 4K로 제작하는 컨텐츠가 늘어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기존컨텐츠는 원본해상도 그대로 그냥 보면됩니다. 문제생기는거 아닙니다. 보는 사람이 불편해할 뿐이죠.(고해상도에 익숙해진 사람이 저해상도에서 불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3. 저는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업스케일링 기술도 소스해상도와 타겟해상도의 차이가 적을수록 효과가 높은데, 그차이가 커질수록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트윅스터 같은 가상프레임을 만들어서 고속재생을 해주는 플러그인도 원본 프레임수가 많을수록 효과적입니다. 그래도 그냥 고프레임 카메라로 찍는게 제일 낫습니다.
4. 레티나가 아니라도 사진은 강제로 확대하면 깨지죠. 글자의 레스터라이징 문제는 맥이 가장 깔끔합니다. 윈도우도 그리 좋지 않아요... 근데 이 부분은 UHD와 상관없습니다. 예시가 적절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75인치 1미터면 화소 보입니다. RGB가 각각 구별되어 보입니다. 좀 더 떨어지는게 좋습니다. 제가 이런거에 민감해서 대형가전 매장가면 UHD 모델마다 꼭 가서 확인해봅니다.(사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
5. 쓸일없는 제품은 안사시면됩니다. 선택권이 주어지잖아요. GH6가 발매되는 시점은 빨라야 2019년입니다. 그 사이 GH5는 가격이 많이 떨어질거고요. 이제서야 첫 루머만 나온제품에 관해서 비싸다는 둥 필요없는 기능이라는둥 보급이 5년은 걸릴거라는 둥 하는 이야기는 너무 앞서나가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기술의 노예화라고도 생각하지 않지만, 그 부분이 싫으시면... 신제품 발매할때 한세대 전제품을 사면됩니다.
곡해를 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변태곰푸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들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렇게 구구절절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거라면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