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 2018-05-30 18:061. 그 영상들을 굳이 꼭 업스케일링해서 쓴다고 하시는게 이해가 안가서입니다. 안좋은건 안좋은거대로 그냥 보는겁니다. 그리고, 새로 만들어낼 영상을 굳이 낮은 해상도로 만들이유가 없지요. 이 부분에서 의견이 갈리는거라고 보여집니다. 단순히 제가 컨텐츠 제작자 입장이 아니고, 이미 만들어놓은 컨텐츠들을 재생하려고 업스케일링에 매달리지 않을 뿐이지요. 앞으로 만들건 고화질로 만드려고 하는거고요.
2. 업스케일링 지원되는 티비에서 HD컨텐츠를 봐도 별로 극명하게 좋아보인다고 느껴진적이 없습니다. 그냥 UHD컨텐츠를 보는게 훨나아요.
UHD컨텐츠를 못본상태에서 봤으면 업스케일링 좋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FHD에서도 그랬듯... 한번 높아진 눈은 다시 내려오지 않습니다. HD 영상 8K에 디스플레이하면 그냥 1도트가 16도트가 됩니다. 좋아하시는 멀리 떨어져서보면 그냥 그대로입니다. 가까이서 볼때 확연히 티가나는거지요. 그래도 HD화질로 보입니다. 업스케링일해서 1도트를 16도트로 분해한다고 한들 그게 얼마나 좋아질지 그냥 그렇습니다. 원본이 1도트인데 그걸 16개로 분할해서 각 도트마다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런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같은 크기의 75인치 티비가 있습니다. FHD 해상도의 75인치 TV는 8K 해상도가 되면 1/16도트 크기가 됩니다. 반대로 적당히 먼 같은 거리에서 보면 8K해상도의 16도트와 FHD의 1도트는 크기가 같습니다.그래서, 적당히 먼 동일한 거리에서 업스케일링 없는 FHD영상을 8K 디스플레이에 뿌리면 그냥 FHD해상도로 보입니다.
계속 업스케일링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 저는 그냥 고해상도 컨텐츠를 만드는게 더 낫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면 또 예전 컨텐츠 이야기하시고... 그래서 반복되죠. 예전 컨텐츠는 예전 컨텐츠로 그냥 즐기면 안될까요?
4. 왜 저해상도 예전컨텐츠를 자꾸 업스케일링 하시려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예전 컨텐츠는 그대로 좋지 않나요? 화질이 나쁘다고하더라도 그 시기밖에 기록할수 없었던 영상인데 말이죠. 업스케일링 노력을 하다 네이티브 UHD컨텐츠를 보면 그냥 좌절감만 느낄 뿐입니다.
5. 여전히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새제품을 냈으니까 그 제품이 필요없어도 구매자는 따라가야한다라는 논리가 됩니다. 그런데 라인업이란게 그런게 아니지요. GH시리즈는 마포계열에서 영상특화가된 제일 비싼 라인업입니다. 유저들이 제품나왔다고 막사는 라인업이 아니지요. A7M3가 나왔지만, A7M2를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이폰 X가 나왔지만 아이폰 7을 찾는 사람도 많구요. 비단 신품이 아니라도 말이지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사람의 마음이 그리 잘되지 않는다고 치더라도 GH시리즈는 그리 간단하게 지갑을 열만큼 저렴한 제품도 아닙니다. 플래그쉽이에요. GH5S가 290만원정도 됩니다. GH6는 그보다 몇십정도 비싸겠죠. 많은 사람들이 그리쉽게 넘어가지 못합니다. 특히나 마포계열의 중급기나 보급기를 쓰던 분들은 말이지요. 이런 부분들이 너무 앞서나간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노예화가 우려된다면, 회사들이 어떤 제품을 내놓던 유저가 여유를 가지면 됩니다. 이는 때로는 강제적(살여력이 안돼서)이기도 하고, 자신에 의지에 따른것이기도 합니다. 고성능 신제품과 기술의 노예화와는 필연적 연관관계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변태곰푸님의 댓글을 정성을 다해서 읽습니다. 그런데 전달하고자하시는 내용이 제 생각과 너무 달라서 자꾸 이야기가 길어진것 뿐입니다.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할수 있는곳이 장비사이트 아니겠습니까?
2. 업스케일링 지원되는 티비에서 HD컨텐츠를 봐도 별로 극명하게 좋아보인다고 느껴진적이 없습니다. 그냥 UHD컨텐츠를 보는게 훨나아요.
UHD컨텐츠를 못본상태에서 봤으면 업스케일링 좋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FHD에서도 그랬듯... 한번 높아진 눈은 다시 내려오지 않습니다. HD 영상 8K에 디스플레이하면 그냥 1도트가 16도트가 됩니다. 좋아하시는 멀리 떨어져서보면 그냥 그대로입니다. 가까이서 볼때 확연히 티가나는거지요. 그래도 HD화질로 보입니다. 업스케링일해서 1도트를 16도트로 분해한다고 한들 그게 얼마나 좋아질지 그냥 그렇습니다. 원본이 1도트인데 그걸 16개로 분할해서 각 도트마다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런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같은 크기의 75인치 티비가 있습니다. FHD 해상도의 75인치 TV는 8K 해상도가 되면 1/16도트 크기가 됩니다. 반대로 적당히 먼 같은 거리에서 보면 8K해상도의 16도트와 FHD의 1도트는 크기가 같습니다.그래서, 적당히 먼 동일한 거리에서 업스케일링 없는 FHD영상을 8K 디스플레이에 뿌리면 그냥 FHD해상도로 보입니다.
계속 업스케일링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 저는 그냥 고해상도 컨텐츠를 만드는게 더 낫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면 또 예전 컨텐츠 이야기하시고... 그래서 반복되죠. 예전 컨텐츠는 예전 컨텐츠로 그냥 즐기면 안될까요?
4. 왜 저해상도 예전컨텐츠를 자꾸 업스케일링 하시려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예전 컨텐츠는 그대로 좋지 않나요? 화질이 나쁘다고하더라도 그 시기밖에 기록할수 없었던 영상인데 말이죠. 업스케일링 노력을 하다 네이티브 UHD컨텐츠를 보면 그냥 좌절감만 느낄 뿐입니다.
5. 여전히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새제품을 냈으니까 그 제품이 필요없어도 구매자는 따라가야한다라는 논리가 됩니다. 그런데 라인업이란게 그런게 아니지요. GH시리즈는 마포계열에서 영상특화가된 제일 비싼 라인업입니다. 유저들이 제품나왔다고 막사는 라인업이 아니지요. A7M3가 나왔지만, A7M2를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이폰 X가 나왔지만 아이폰 7을 찾는 사람도 많구요. 비단 신품이 아니라도 말이지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사람의 마음이 그리 잘되지 않는다고 치더라도 GH시리즈는 그리 간단하게 지갑을 열만큼 저렴한 제품도 아닙니다. 플래그쉽이에요. GH5S가 290만원정도 됩니다. GH6는 그보다 몇십정도 비싸겠죠. 많은 사람들이 그리쉽게 넘어가지 못합니다. 특히나 마포계열의 중급기나 보급기를 쓰던 분들은 말이지요. 이런 부분들이 너무 앞서나간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노예화가 우려된다면, 회사들이 어떤 제품을 내놓던 유저가 여유를 가지면 됩니다. 이는 때로는 강제적(살여력이 안돼서)이기도 하고, 자신에 의지에 따른것이기도 합니다. 고성능 신제품과 기술의 노예화와는 필연적 연관관계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저도 변태곰푸님의 댓글을 정성을 다해서 읽습니다. 그런데 전달하고자하시는 내용이 제 생각과 너무 달라서 자꾸 이야기가 길어진것 뿐입니다.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할수 있는곳이 장비사이트 아니겠습니까?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