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30 22:29얼핏 보면 X-T20과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냥 최하위 보급기에다가 뷰파인더만 살짝 붙여 놓은 것이지요.
상위기종들에서 가능한 화려한 버튼 커스터마이징 같은 것도 안되고 단지 버튼 한 개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고, 4방향키로 촛점프레임 직접 이동시키는 것도 안되고, 내부 화상처리 엔진도 요즘 것이 아니고 구형이고, 메뉴체계도 요즘 기종들의 새로운 정리된 메뉴체계가 아니라 알쏭달쏭한 구식 메뉴체계이고, 따라서 편리한 마이메뉴 기능(이게 있으면 버튼 커스터마이징 불편함이 약간 해소됨)도 없고 ........
후지필름 기종의 특징인 셔터속도 다이얼이 빠진 대신 평범한 모드다이얼이 들어간 것까지는 어떻게 봐 준다 해도 구형 엔진과 구형 메뉴체계는 참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릴리즈 우선으로 설정한 것도 아닌데 AF 안 맞은 사진이 찍힌다는 것도 타 기종을 사용하면서 경험해 본 적이 없네요.
상위기종들에서 가능한 화려한 버튼 커스터마이징 같은 것도 안되고 단지 버튼 한 개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고, 4방향키로 촛점프레임 직접 이동시키는 것도 안되고, 내부 화상처리 엔진도 요즘 것이 아니고 구형이고, 메뉴체계도 요즘 기종들의 새로운 정리된 메뉴체계가 아니라 알쏭달쏭한 구식 메뉴체계이고, 따라서 편리한 마이메뉴 기능(이게 있으면 버튼 커스터마이징 불편함이 약간 해소됨)도 없고 ........
후지필름 기종의 특징인 셔터속도 다이얼이 빠진 대신 평범한 모드다이얼이 들어간 것까지는 어떻게 봐 준다 해도 구형 엔진과 구형 메뉴체계는 참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릴리즈 우선으로 설정한 것도 아닌데 AF 안 맞은 사진이 찍힌다는 것도 타 기종을 사용하면서 경험해 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