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gry 2018-09-01 17:41
일단 8K는 센서가 되도 아직 처리속도나 스토리지 면에서 문제가 있을테고, 렌즈군 확충 같은 문제도 있으니 시작은 무난하게 궁극의 4K 머신을 목표로 가나보군요. 고화소 희망이라서 a7S III 센서면 좀 아쉽긴 한데 애초에 FF로 간 이유 자체가 8K가 동기일테니 당연한 듯도. 8K는 2020년까지 준비한다는 목표일 거 같고, 그 전에 FF 센서 적응과정 같은 것도 필요는 할테죠. 2020도 프로캠급 기준이지 카메라 쪽은 조금 늦어도 되고(풀프레임 GH는 어차피 올림픽 타겟이 아니니) 2021년 정도까지 봐야할 듯도 싶네요. 렌즈도 그때 쯤 어느정도 갖춰진 상태일 거 같고요.
근데 소니가 그 귀한 a7S 센서를 줄지 좀 의문이기도 하고, SL 마운트가 아니라 독자마운트라고 하면 혼자서는 조금 버거울텐데 올림푸스도 끌어들여서 쿼드로포서드라도 만드는 건지... 어댑터로 마포 렌즈 쓸 수 있다면 고화소 모델이라면 요즘은 1200만 정도 나오겠네요. 노이즈나 DR이야 월등히 낫겠지만 그래도 화소수가 음;
어쨌든 첫 제품은 제가 희망하는 포지셔닝은 아니군요. 네이티브 8K 동영상 뽑으려면 3:2 비율로 3600만 센서가 최소인데 풀픽셀리드로 어느정도 화질향상까지 고려하면 5000만 클래스로 나와야 할 듯도 싶네요. 제가 희망하는 사양은 이정돕니다. 사실 동영상은 4K60이면 충분한데 스틸 5000만 급이 필요해서요 ㅎㅎ 크롭모드 화소수까지 고려해서 8000만 정도로 나온다면야 더 좋습니다만 동영상 쪽으로 감당이 힘들지 싶군요;
일단 8K는 센서가 되도 아직 처리속도나 스토리지 면에서 문제가 있을테고, 렌즈군 확충 같은 문제도 있으니 시작은 무난하게 궁극의 4K 머신을 목표로 가나보군요. 고화소 희망이라서 a7S III 센서면 좀 아쉽긴 한데 애초에 FF로 간 이유 자체가 8K가 동기일테니 당연한 듯도. 8K는 2020년까지 준비한다는 목표일 거 같고, 그 전에 FF 센서 적응과정 같은 것도 필요는 할테죠. 2020도 프로캠급 기준이지 카메라 쪽은 조금 늦어도 되고(풀프레임 GH는 어차피 올림픽 타겟이 아니니) 2021년 정도까지 봐야할 듯도 싶네요. 렌즈도 그때 쯤 어느정도 갖춰진 상태일 거 같고요.
근데 소니가 그 귀한 a7S 센서를 줄지 좀 의문이기도 하고, SL 마운트가 아니라 독자마운트라고 하면 혼자서는 조금 버거울텐데 올림푸스도 끌어들여서 쿼드로포서드라도 만드는 건지... 어댑터로 마포 렌즈 쓸 수 있다면 고화소 모델이라면 요즘은 1200만 정도 나오겠네요. 노이즈나 DR이야 월등히 낫겠지만 그래도 화소수가 음;
어쨌든 첫 제품은 제가 희망하는 포지셔닝은 아니군요. 네이티브 8K 동영상 뽑으려면 3:2 비율로 3600만 센서가 최소인데 풀픽셀리드로 어느정도 화질향상까지 고려하면 5000만 클래스로 나와야 할 듯도 싶네요. 제가 희망하는 사양은 이정돕니다. 사실 동영상은 4K60이면 충분한데 스틸 5000만 급이 필요해서요 ㅎㅎ 크롭모드 화소수까지 고려해서 8000만 정도로 나온다면야 더 좋습니다만 동영상 쪽으로 감당이 힘들지 싶군요;